[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8일 처음 방송된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다.
'똥강아지들'은 아기와 강아지가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나고,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아이와 강아지, 이들이 '똥강아지들'에서 다루는 두 '강쥐'다.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운 강쥐 맘으로서 공감의 시선으로 ‘똥강아지들’과 함께한다.
소유진은 “우리 집 세 강쥐에게 새 친구 강쥐를 소개해 주고 싶다”라며 벌써 ‘똥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서장훈은 10여 년 넘게 말티즈 ‘서소민’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