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첫 회를 기념해 1교시 에서는 KBS 장수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과 추적 60분의 첫 회를 통해 장수 비결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타공인 KBS 대표 장수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초대 MC가 송해가 아니었으며 송해는 5대 MC였고, 하차 이후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6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에 7대 MC로 복귀했다는 사실에 모든 출연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모두가 궁금증을 가졌던 ‘오늘의 음악 KING’의 첫 번째 주자는 시대를 어우르는 남자, 가왕 조용필로 밝혀졌다.
임백천은 조용필의 최측근으로 조용필의 음악부터 다양한 스토리를 녹화장에서 공개했으며, 그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곡에 담긴 각자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그렸다.
그중 홍혜걸은 방송이 끝나면 조용필씨의 노래들을 정주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밖에도 이승연 아나운서의 편안한 리드와 홍혜걸의 기자출산답게 날카롭고 꼼꼼한 지적을 통해 경제 전문가 성선화 기자와 인테리어 전문가 노진선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대방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쉽게 들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야심찬 포부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