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온주완은 ‘모두의 거짓말’에서 진영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외모 연기 등 출구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것. 두 번째로는 서희(이유영 분)에게 보여준 다정한 매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3화에서 연설하다 시멘트와 계란을 맞는 서희를 보고 수건을 챙겨 한달음에 달려가 “괜찮아 서희야?”라며 걱정하는 모습은 단연 최고의 장면으로 손꼽히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녹였다. 마지막으로 흡입력 높은 폭넓은 온주완의 연기력이다. 7화에서는 진영민이 정상훈(이준혁 분)에 대한 거짓 증언을 하는가 하면, 인동구(서현우 분)가 놓고 간 상자를 태우는 등 의심스러운 면모로 극 초반과 완벽한 온도 차를 보여줬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의 몰입도까지 높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복불복 먹방 제2탄‘에서 유민상은 Lv.8의 혼밥러들만 가능하다는 고기 뷔페 혼밥에 도전하며 남다른 의욕으로 미(味)친 고기 먹방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유민상은 ‘바쁜 척 휴대전화 활용하기’ ‘옆 사람과 같은 일행인 척하기’등 ‘혼밥’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했다.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을 하나부터 열까지 선보이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유민상은 혼밥러로서 자신감을 과시하기도 전에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에 민망해하며 음소거 고기먹방을 선보이는 등 예상치못한 상황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쏟아지는 관심에 그는 고기 밥상을 눈앞에 두고 조기 퇴근을 외치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등심, 토시살 등 다양한 고기 부위를 즐기며 명불허전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눈치 보는 먹방임에도 별미인 육전까지 뚝딱 해치우며 먹방계의 큰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그는 “이런 가운데 맛있네”라고 말하며 피식하는 등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안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투 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장성규, 솔비, 던, 김용명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유세윤이 함께했다. 장성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상 욕심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다가도 “3관왕 정도 생각한다”면서 라디오 신인상, 예능 신인상, 우수상을 콕 집어서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해 솔비는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의 위상이 높은데 케이팝 아티스트가 미술을 하고 있는 점을 흥미롭게 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11월 19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학대의 현실을 다룬 두 영화 '미쓰백'과 '가버나움'을 다룬다. 열혈 팬덤을 낳은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주성철 편집장은 ‘가버나움’ 캐스팅에 대해 “주인공 ‘자인’ 역을 비롯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비전문 배우들이다. 감독이 연기의 진정성을 위해 레바논의 실제 난민들을 캐스팅했다”라고 했다. 이지원 감독은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김시아가 ‘지은’ 캐릭터와 본인을 분리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극 중 ‘지은’을 학대하는 역할을 맡은 김소현, 백수장과 친하게 지내게 했고 촬영 직전까지 함께 어울려 놀곤 했다.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2회 정도 정신과 상담을 받게 했는데 김시아의 부모님 말에 따르면 김시아가 ‘미쓰백’ 이후 더 밝아지고 스트레스도 내려놓았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더했다.이지원 감독은 주인공 자인의 연기력을 언급하며 "영화의 첫 장면에 '자인'이 속옷만 입고 서있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27일(수) 첫 방송된‘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우슬혜와 민우혁은 각각 외모, 능력, 재력이 다 되는 팔방미인 재벌가 장녀 이강희, 인생의 최종 목표가 ‘취가’인 수입차 딜러 주원재로 분했다. 두 사람은 ‘어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황우슬혜(이강희)와 민우혁(주원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언가 마음 들지 않는 듯 탐탁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황우슬혜와 그런 그녀가 그저 재밌다는 듯 바라보는 민우혁의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였다. ‘취가’를 꿈꾸는 극현실주의자 주원재(민우혁 분)가 재벌가 장녀인 이강희(황우슬혜 분)와의 인연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19의 여덟 번째 이야기 ‘때빼고 광내고’(극본 배수영, 연출 나수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첫 출근의 설렘을 안고 회사로 간 태랑이 마주한건 ‘취업사기’라는 날벼락과도 같은 현실이었다. 사기를 당해 일자리도 잃고, 엄마 돈까지 날려먹었다는 사실을 자각한 태랑은 좌절했다. 그런 태랑에게 특수현장 청소 용역업체 ‘퀸클리닝’ 대표 모안나(나혜미)가 찾아왔다. 깔끔하고 완벽한 정리 정돈을 추구하는 태랑의 성격은 범죄 현장을 광내기에 제격이었다. 거기다 취업사기를 당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그를 보고 있자 하니, 그녀의 가슴속에는 인류애가 솟구쳤다. 태랑을 스카우트했고, 그들의 때 빼고 광내는 청소가 시작됐다. 임지규는 극 초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믿음직한 동네 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분해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며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어갔다. 단정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임지규의 모습은 태랑과 태랑 엄마의 무한 신뢰를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납득시키며 영배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였다. 무려 한 달 월급을 선불로 주며 “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 10회에서는 인질극에 휘말린 한유진(차예련 분)을 몸을 날려 구하는 구해준(김흥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준은 한유진이 특허기술 관련 억울함을 호소하던 인물에게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동요했다. 곧장 현장으로 향한 그는 약혼녀 홍세라(오채이 분)의 만류에도 불구, 한유진을 구하러 갔다. 숨 막히는 인질범과의 대치 중 한유진이 추락하는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했다. 구해준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 한유진을 감싸 안고 함께 건물 아래로 추락하는 장면이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해준이 약혼녀 홍세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몸을 날려 한유진을 구했다. 구해준과 한유진의 묘한 기류에 질투를 느끼고 있던 홍세라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약혼까지 했지만 과거의 사랑에 묶여 계속해서 흔들리는 구해준이 앞으로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질지 궁금해진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김남길이 모스크바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선발대가 마지막 열차 모스크바행 열차에 탑승했다. 더운 열차 내부에 고규필은 "빨리 짐을 놓고 일단 나가야 돼요"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짐을 놓고 나가고 한명씩 와서 조용히 세팅하자. 정차를 길게 하니까 더울거야"라고 설명했다. 이선균은 "어제까지는 일정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끝나나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훅 지나간거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모스크바에 도착한 선발대들은 먼저 이즈마일로보 시장을 방문해 샤슬릭을 마주하고 정식으로 첫 러시아음식을 먹었다. 간헐적 단식에 실패한 규필의 벌칙 준비에 돌입한 김남길은 훈제 생선을 공수해왔다. 직접 맛을 본 규필은 경악했고, 지켜보는 멤버들은 폭소했다. 그 끝에 러시아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모스크바를 만났기에 더욱 만감이 교차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런가운데 5시부터 단식을 해야 하는 고규필이 황태포를 먹어 단식 실패로 벌칙을 받게 되었다. 원래 벌칙인 열차를 타고 돌아오는 것은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불가능하게 되자 고규필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방송된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빅하우스 특집으로 제1탄 ‘제주도 편’이 방송된다. 제주도로 이주하는 의뢰인 부부를 위해 복팀에서는 탤런트 박하선과 원조 구멍 노홍철이 출격한다. 집 구하기 앞서 박하선은 그동안 이사만 20번 다녔다고 밝히며, 집 잘 보는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매물이 마음에 들어도 감정을 숨기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능력은 있지만 살 것 같지는 않게 줄다리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히자, 양세형이 “보기와 다르게 잔머리가 상당하시네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삶태기 극복’에 도전하는 의뢰인 부부를 위해 덕팀의 박하선과 노홍철은 제주시 구좌읍으로 출격한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생활을 나눈다는 ‘킨포크 라이프’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매물 모습에 두 사람은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그런가 하면 복팀에서는 신규 구멍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동민과 리액션 부자 홍현희가 제주도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이 소개하는 일몰 맛집 대저택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 돌고래 리액션이 난무했다고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16일, 토) 밤 12시에 방송되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는 김경식이 소개하는 서양 공포 영화와 한국 공포 영화의 차이점부터 가을맞이 피크닉 5분 꿀팁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펼쳐졌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다이하드(DIY HARD)'에서는 가을맞이 소풍을 나간 블루투스 윌리스(강윤)와 킴 카산디지털단지(이세영)가 피크닉 정복 5분 꿀팁을 전격 공개한다. 돗자리, 빨대 등 미처 준비하지 못한 피크닉 준비물을 뚝딱 만들어내는 무궁무진한 DIY 세계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요즘것들 탐구생활’에서는 영화 소개의 대명사 김경식이 서양 공포 영화 클리셰와 한국버전 리메이크를 비교해본다. 서양 공포 영화에서 꼭 나오는 오싹한 장면들이 한국 버전에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차이점을 명쾌하게 분석한다고. 쌀쌀한 날씨에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들 섬뜩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공포 영화 패러디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피스 시트콤 ‘스타트-엇!?’에서는 ‘코코아’ 대표 연상연하 커플 정이랑과 박규남의 관계를 알게 된 지예은이 충격을 받고 가출을 시도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가출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유산슬은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 실력으로 버스킹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어 보는 이들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차이나 타운에 많이 왔지만 트로트 가수로 오는 것은 부끄럽다"고 솔직히 말했다. 유산슬 복장인 용무늬 정장을 입고 있었다. 유산슬의 버스킹을 위해서 작사가 이건우가 MC를 준비하고 작곡가 박토벤 박현우, 정차렐라 정경천, 김연자, 송진영등이 모이게 됐다. 유산슬을 응원하기 웨해 온 트로트 퀸 김연자는 '10분내로', '아모르파티'를 트로트 여신 홍진영은 '엄지척', '사랑의 배터리로 축하무대를 하게 됐다.유산슬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시민들과 하나되어 무아지경 댄스 타임을 갖고 정차르트 정경천 편곡가는 피아노 앞에서 일어나 홍진영과 커플 댄스를 했다.미스터 최의 두번 째 작품 블링블링 반짝이 자켓을 입은 유산슬은 합정역 8번 출구에서 펼쳐진 합정역 5번 출구 버스킹 현장모습을 보여줬는데 유재석의 애창곡 안동역에서를 부른 진성이 지원을 하게 됐다.유재석이 520만 뷰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 타짜들과 마주하게 됐다. 유재석은 블랙 의상을 입고 나타난 그들을 보고 긴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