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16일, 토) 밤 12시에 방송되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는 김경식이 소개하는 서양 공포 영화와 한국 공포 영화의 차이점부터 가을맞이 피크닉 5분 꿀팁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펼쳐졌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다이하드(DIY HARD)'에서는 가을맞이 소풍을 나간 블루투스 윌리스(강윤)와 킴 카산디지털단지(이세영)가 피크닉 정복 5분 꿀팁을 전격 공개한다.
돗자리, 빨대 등 미처 준비하지 못한 피크닉 준비물을 뚝딱 만들어내는 무궁무진한 DIY 세계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요즘것들 탐구생활’에서는 영화 소개의 대명사 김경식이 서양 공포 영화 클리셰와 한국버전 리메이크를 비교해본다.
서양 공포 영화에서 꼭 나오는 오싹한 장면들이 한국 버전에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차이점을 명쾌하게 분석한다고. 쌀쌀한 날씨에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들 섬뜩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공포 영화 패러디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피스 시트콤 ‘스타트-엇!?’에서는 ‘코코아’ 대표 연상연하 커플 정이랑과 박규남의 관계를 알게 된 지예은이 충격을 받고 가출을 시도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가출한 지예은은 코코아 사무실에서 머물 장소를 알아보던 중, 사내에 숨어든 좀도둑 이야기를 듣게 된다.
직원들의 물품을 몰래 사용하며 혼란에 빠뜨린 좀도둑의 정체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