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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차이나 타운에 많이~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9 02:32:1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유산슬은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 실력으로 버스킹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어 보는 이들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차이나 타운에 많이 왔지만 트로트 가수로 오는 것은 부끄럽다"고 솔직히 말했다.


유산슬 복장인 용무늬 정장을 입고 있었다.


유산슬의 버스킹을 위해서 작사가 이건우가 MC를 준비하고 작곡가 박토벤 박현우, 정차렐라 정경천, 김연자, 송진영등이 모이게 됐다.


유산슬을 응원하기 웨해 온 트로트 퀸 김연자는 '10분내로', '아모르파티'를 트로트 여신 홍진영은 '엄지척', '사랑의 배터리로 축하무대를 하게 됐다.유산슬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시민들과 하나되어 무아지경 댄스 타임을 갖고 정차르트 정경천 편곡가는 피아노 앞에서 일어나 홍진영과 커플 댄스를 했다.미스터 최의 두번 째 작품 블링블링 반짝이 자켓을 입은 유산슬은 합정역 8번 출구에서 펼쳐진 합정역 5번 출구 버스킹 현장모습을 보여줬는데 유재석의 애창곡 안동역에서를 부른 진성이 지원을 하게 됐다.유재석이 520만 뷰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 타짜들과 마주하게 됐다. 유재석은 블랙 의상을 입고 나타난 그들을 보고 긴장을 했고 “저는 형사들인 줄 알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 유산슬의 새로운 탄생을 기뻐하며 그의 이름을 연호하자 유산슬은 “좋다~”라며 셀프 추임새로 응답하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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