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은 11월 24일 대전광역시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생활개선 대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전국 시군 생활개선회장단을 격려하고, 지역 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한국생활개선 도시군 연합회 임원 간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연찬회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차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영농환경 개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농촌이 활기차고 살기 좋은 삶터·일터·쉼터가 되도록 청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AI) 융합 3대 전략’을 소개하며 인공지능 해법(솔루션)을 기반으로 농가의 농업 총수입 20%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