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발생 확률이 높아진 농기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농기계 자가 점검 및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농기계 사고는 정비 불량이나 조작 미숙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작업 전 엔진오일, 냉각수, 배터리 등 기본적인 항목만 점검해도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공통 안전 수칙은 점검·정비 시 배터리 단자가 헐거워져 있으면 단단히 조이고 충전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다. 엔진 점검은 엔진이 충분히 식은 후 바닥이 평평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실시한다. 작업할 때는 안전화, 밀착된 작업복 등 작업에 적합한 복장을 꼭 갖추도록 한다. 기종별로 핵심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트랙터=엔진오일의 양과 색깔이 지나치게 검은지 혹은 점도가 낮아졌는지 확인한다. 브레이크 유격을 확인하고, 에어 클리너도 청소한다. 또한, 라디에이터에 먼지나 잡풀이 끼어있으면 엔진 과열이 될 수 있으므로, 공기압축기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표면이 찢어졌는지도 점검한다. ▶이앙기=식부부에 오일·그리스를 도포하고 작동이 매끄러운지 확인한다. 모를 이송하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4월 24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와 말산업과 축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정신건강 관리와 치유농업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말을 활용한 교감 치유 서비스를 확대하고 말산업 발전에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확산, 승용마 실증·조련 및 보급 확대, 국산 열풍건초 생산 및 유통 기반 구축 등 말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말 교감 치유와 원예를 결합한 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한다. 또한, 치유모형(모델) 및 평가지표를 개발하는 등 과학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승용마 조련·순치(길들이기)와 현장 적응성 평가, 활용 기술 개발을 통해 승용마 실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말 사육 농가에 공급할 국산 열풍건초 생산기술 개발과 활용성도 검증한다. 한국마사회는 말 교감 치유 프로그램을 보급·홍보하고, 치유 서비스 산업화를 지원하는 등 말 자원과 현장 실증 기반을 제공한다. 아울러 승용마 활용 활성화와 산업화 촉진, 국산 열풍건초 유통·보급 체계 구축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4월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본원 내 동물위령비 앞에서 ‘실험동물 위령제’를 지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매년 농업과학 발전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립농업과학원 성제훈 원장의 추념사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동물실험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실험동물의 넋을 기리고, 책임 있는 연구 수행과 생명 존중 가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성제훈 원장은 국립농업과학원 동물실험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철저한 심의를 거쳐 실험동물의 희생과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물실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포 기반 시험법, 컴퓨터 독성 예측 기술 등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실험동물의 희생을 잊지 않고 책임 있는 연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약 안전성 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우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과학적 신뢰성과 윤리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시험법을 지속해서 개발 중이다. 특히 안전한 농약 등록을 위한 평가 과정에서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4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있는 수박시험장(지역특화작목연구소)을 방문, ‘제18기 명품수박 아카데미’ 교육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교육 농업인들과 인사를 나눈 이 청장은 “중동전쟁으로 유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농업 여건이 녹록지 않다.”라고 언급하며 농업인, 관계자들과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비료 과다 사용 자제를 다짐하는 ‘비료 적정 시비 실천’ 결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불안정한 대내외 상황에서도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해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생들의 학습 열정을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 기술을 연구·개발 과정에 반영하고, 현장 맞춤형 신기술 보급에 힘써 궁극적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게 청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명품수박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운영해 온 수박시험장 직원들과 강사진에도 감사를 전했다. 특히 고창 수박 명품화 추진 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역 특화 작목 육성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고, 대면 기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4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82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총회에서 지속가능한농업기계화센터(CSAM)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연다. ▷지속가능한농업기계화센터(CSAM):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지역 기구 중 하나. 2012년 발족해 농업기계화 및 기술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과 빈곤 감소를 목표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4월 총회에서 지속가능한농업기계화센터 집행이사국에 선출돼 2028년까지 지속가능한농업기계화센터의 주요 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사무총장과 회원국을 비롯해 정책 입안자, 연구원, 농업인, 민간 부문 선도자 등이 참석해 아‧태 지역의 농업 노동력 문제 해결과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관련 현안을 공유한다. ‘농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기계화 신기술 도입’을 주제로 여성과 고령 농업인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포용적 기계화’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근 아시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중동전쟁으로 불안해진 국제 비료 공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발효액 기준 조정과 관련, 4월 23일 생산업계·학계·농가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16일 전문가 회의 결과 마련한 질소(N)·인산(P)·칼리(K) 합계 기준 0.2% 조정안에 대한 농업인 의견을 중점적으로 청취했다. 이를 통해 실제 농가 활용성을 높이고, 여과 액비의 양액용 활용 가능성 등 새로운 활용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사용 편의성과 작물 적용성, 여과 액비의 양액 재배용 활용 수요 등을 폭넓게 수렴했다. 농촌진흥청은 협의회에서 수렴한 현장 이해관계자 의견을 취합한 후 5월 초 개최되는 비료전문위원회에 상정할 액비 기준 완화 관련 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정대로 비료공정규격 고시 개정이 진행되면, 행정예고 등을 거쳐 5월 내 0.2% 조정안이 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정안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수입 원자재 수급 부담을 완화하고, 액비 생산업체의 제품 생산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축분 재활용 비율을 높여 국내 유기성 자원의 순
최근 기후 위기와 에너지 공급망 불안에 대응해 정부는 경제·산업 전반을 저탄소 친환경 체제로 전환하는 ‘녹색 전환(GX)’을 추진 중이다. 특히, 벼 재배 분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28.6% 감축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러한 정책 기조에 맞춰 에너지 부담을 낮추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통적인 논 관리 방식에 스마트 정밀 농업을 접목한 ‘저탄소 벼 재배 기술’을 확립하고 본격적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저탄소 벼 재배 기술’은 농가 경영비 부담은 낮추고 탄소 감축 효과는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핵심 기술 ▲벼 마른논 써레질(에너지 절감․온실가스 감축) ▲다중물떼기(온실가스 감축)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논 물관리 이행 확인 계측기(데이터 기반 검증)로 구성돼 있다. ◇마른논 써레질 작업과정◇ 먼저 ‘벼 마른논 써레질’은 논에 물을 채우지 않은 마른 상태에서 흙을 부수고(로터리) 고르는(평탄) 작업 뒤 모내기 직전 물을 대는 방식이다. 논에 물을 댄 상태에서 농기계를 반복 운행하는 기존의 ‘무논 써레질’에 비해 농기계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17.7%, 토양 내 메탄 배출량은 14.0%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농가의 에너지 소비와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에서 ‘사료작물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생산비가 증가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 현장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보급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국내에서 육성한 사료작물 생산 확대와 풀사료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용 기술 중심으로 교육을 들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료피 신품종 특성 및 재배 기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와 트리티케일 혼파 재배 기술 ▲알팔파 신품종 특성 및 안정 재배 기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소개 및 종자 생산 기술 등이다. 특히 하계 사료작물 사료피의 재배 확대와 동계 사료작물 혼파(섞어뿌림) 기술을 통해 풀사료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국산 품종 활용도를 넓혀 자급 풀사료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곤포 사일리지(담근먹이) 제조 시 비닐 감기 횟수를 조절해 비닐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를 낮추는 실천 방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4월 23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남북 간 호혜적 농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제1차 ‘한반도 농업포럼’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청과 통일부 등 유관 부처 관계자, 학계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는 ‘한반도 농업포럼’은 현장 경험과 과학적 데이터 융합을 목표로 지난 2월 25일 출범했다. ‘한반도 농업포럼’ 첫 번째 정기 행사로 치러진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 주제는 ‘한반도 농업 교류 현주소, 역사적 성찰과 성과 재조명!’이다. 이날 민‧관‧학‧연 전문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남북 농업기술 협력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제1부에서는 ▲북한의 농업 정책 변화와 우리의 대응(한국농어촌공사, 김관호 책임연구원) ▲최근 북한 축산정책의 변화 양상과 현황((사)굿파머스 조충희 소장) ▲북방농업 연구 추진 현황(농촌진흥청 김민경 과장)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최근 식량 자급을 넘어 과수, 시설 채소 등 고부가가치 작목으로 전환하는 북한 농업 정책 변화와 단백질 식량 자원 확보에 힘쓰는 축산 현대화 움직임 등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 30년간 농촌진흥청과 민간단체가 협업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복숭아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탄저병과 세균구멍병을 효과적으로 막으려면, 지금부터 예방적 약제 살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탄저병 ▲세균구멍병 ▲망간 결핍 증상 복숭아 탄저병은 병원균이 과수원과 주변에 남아 있다가 감염에 적합한 조건이 갖춰지면 바로 발생한다. 초기에는 열매에 갈색 반점이 나타나고, 병이 진행되면 감염 부위가 움푹 들어가며 주황색이나 분홍색 곰팡이 번식체(포자)가 형성된다. 최근 기후변화로 덥고 습한 환경이 평년보다 일찍 조성되면서 5월 초부터 병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초기 감염 차단에 집중해야 한다. 세균구멍병은 복숭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잎과 열매에 구멍이 생기게 해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병원균은 겨울 동안 가지의 궤양이나 상처 부위에 남아 있다가, 봄철 바람과 빗물을 통해 잎으로 옮겨간다. 이후 잎에서 다시 빗물과 바람을 타고 열매로 확산하므로, 열매 감염 전 잎에서 발생하는 것을 억제해야 한다. 이들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봉지 씌우기다. 다만, 한 번 봉지를 씌운 후에는 약제가 열매에 닿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4월 22일 조사료생산시스템과 시험 재배지에서 신품종 현장 설명회를 열고, 국내에서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아우라’를 처음 공개했다. 풀사료 생산 경영체, 종자 업체,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품종 ‘아우라’ 생육 특성과 생산성을 소개했다. ‘아우라’는 건물수량(말린 풀 무게)이 1헥타르(ha)당 10.5톤으로, 수입 품종보다 최대 15% 많아 축산 농가의 풀사료 생산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벼 수확시기가 늦어지고 겨울철 이상기상이 잦아지는 재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품종이다. 특히 논 재배 적응성이 우수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신품종 ‘아우라’ 생육◇ ‘아우라’ 초장은 105cm로, 수입 품종 ‘플로리다80’(98cm)보다 크다. 조단백질 함량도 10.5%로 수입 품종 ‘플로리다80’(8.7%)보다 많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습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논 재배가 어렵지 않다. 가축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동계 풀사료로, 현재 국내 전체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6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농촌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