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10월15일부터 12월13일까지 2개월간 익산공장 생산본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SG한국삼공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은 작물호보제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 각자의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SG한국삼공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생산현장의 액상수화제, 수화제, 입제, 입상수화제·분제, 정제, 유·액제 등 6개 라인에 12개 조로 나뉘어 참여했으며, 생산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프로그램 참가 전 6개 라인별 특수검진 이후 1박2일간 체험을 실시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번 생산체험 프로그램은 SG한국삼공 전 직원에게 생산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해 작물호보제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직원 각자의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SG한국삼공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