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와게닝겐 농업대학 리킬트 식품안전연구소의 제일씨드바이오 당조고추에 대한기능성 검증 보고서 표지 제일씨드바이오(대표 박동복)는 자사의 기능성 농산물인 당조고추의 기능성 검증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네덜란드 와게닝겐 농업대학(Landbouw Universiteit Wageningen) 소속의 리킬트(RIKILT) 식품안전연구소의 줄리앙 교수(Dr. Jurriaan J. Mes)가 진행해온 검증시험이 올해 4월 완료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당조고추는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구.제일종묘농산)의 박동복 종자명장이 개발한 기능성 농산물로 혈당강하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RIKILT의 연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현지에서 직접 재배하여 비교된 여러 풋고추 중에 당조고추의 혈당강하 기능성이 혈당강하의약품인 아카보즈(Acarbose) 대비 16%로 가장 높았다. 또한 당조고추를 건조한 당조고춧가루의 추출물의 경우에는 혈당강하의약품인 Acarbose 대비 123%로 더 높은 혈당강하 기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 지난해 10월 중국 산동성 수광시 서량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와413만 달러 수출계약된 당조고추 제일씨드바이오와 와게닝겐 농업
기능성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등 기능성 종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제일씨드바이오(박동복 대한민국 종자명장)는 18년 연구 끝에 지방세포내 지방생성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고추’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다이어트 고추는 2000년부터 연구를 시작, 지난 18년동안 연인원 30명씩 총 약 600명이 동원됐고 연구비는 약 36억원이 투자됐다. 단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실시된 다이어트 고추의 지방세포주(3T3-L1)에 대한 지방 생성 억제 효과 분석실험결과, 다이어트 고추는 일반품종(대조군 고추)에 비해 지방세포내 지방 생성을 20%정도 더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 고추가 지방생성을 억제하여 다이어트효과(항비만 효과)가 입증됐다. 다이어트 고추는 내년부터 정식으로 농가에 공급돼 소비자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다이어트 고추는 항비만 기능성과 함께, 기존 고추와 차별화된 보라색을 띄고 있어 차별성이 뛰어나며 식감이 좋고 맵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이사는 “앞으로 2020년 잠을 잘자는 기능성 숙면상추를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당조오이, 비아그라고추 등을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주)가 이달 30일 중국 산동성 수광시 서량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와 당조고추의 중국수출 및 독점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 우측이 제일씨드바이오(주) 대표이사인 박동복 종자명장 본 계약은 중국 산동성 수광시 서량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가 2023년까지 향후 5년간 약2,400만립의 당조고추 종자를 구매하며, 이에 중국내 판매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수출되는 종자는 재배면적으로 약300만평에서 재배되며 약2,500만명이 소비할 수 있는 분량이다. 당조고추는 식후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AGI(α-glucosidase inhibitor)를 고함유한 기능성 고추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내 특히 최고위층에서 실제 당뇨병 환자들이 실제로 먹어보고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당조고추는 일본 큐슈대학교에서 임상시험(인체적용시험)한 결과 식후 혈당강하 효능이 입증되면서 일본 현지에서 기능성 농산물로 정식 등록된 바 있다. 또한 미국의 Ball Horticultural Company에서도 관심을 가져 우선적으로 약10만립의 당조고추 종자를 주문받아 US$17,000이 수출될 예정이며, 현지
환경가전 종합브랜드 교원웰스와 기능성채소전문 개발회사인 제일씨드바이오가 지난 9월 21일 MOU를 체결했다. 교원웰스는 지난해 8월 ‘우리집 식탁농장’을 모토로가정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는 웰스팜(Wells Farm)을 개발, TV광고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약 3만명에 달하는 교원가족들과 함께 점차 확산중에 있다. 특히 이러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웰스팜에 적합한 기르기 쉽고 영양성분이 풍부한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기능성채소 전문개발 회사인 제일씨드바이오와의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이번 제휴를 통해 웰스팜이 원하는 기르기 쉽고 영양성분이 풍부한 ‘항암쌈채’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항암쌈채는 순무와 배추의 종간교잡품종으로 내병성이 우수하고 온도와 상관없이 연중재배가 가능하며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많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쌈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한국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웰스팜은 기능성채소를 식탁에 직접 제공한다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일씨드바이오는 이후 개발될 숙면상추, 다이어트고추 등 다양한 기능성채소를 우선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제일씨드바이오(주)(대표 박동복)가 육종한 명품백자참외가 참외시장의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참외는 대표적인 여름과일로 비타민C가 많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오랜 기간 우리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원래 참외는 개구리참외라는 재래종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품종육종을 통하여 현재는 진한 황색에 흰 줄무늬를 가진 형태의 참외가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기존의 참외와 다른 모양과 색깔의 참외가 개발되면서 참외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제일씨드바이오의 명품참외백자가 변화의 중심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품백자참외는 ▲기존 참외와 달리 백자라는 이름과 같이 백색바탕에 녹색 무늬를 띄고 있어 형태적으로 매우 아름다워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으며 ▲당도가 높으면서도 아삭한 과육이 특징이다. 또한 메론은 칼륨과 엽산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명품백자참외는 메론과의 교배를 통해 육종돼 참외와 메론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제일씨드바이오 관계자는"명품백자참외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현재 많은 회사들과 수
국내에서 육종한 항암배추가 맛과 품질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능성종자 전문육종회사인 제일씨드바이오(주)(대표 김복동)가 육종한 세계최초 기능성 배추인 항암배추(등록명칭: 암탁배추)가 캐나다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씨드바이오 관계자는"항암배추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약 60% 이상 높게 나타났다"며 "이러한 항암배추의 판매호조의 원인으로 ▲항암배추의 기능성이 널리 입증되었고 ▲항암배추의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나고 작황이 좋아 작년에 심어본 재배자에게 고소득 작물로 소문이 났으며 ▲가짜항암배추에 대한 단속으로 인하여 항암배추의 상품가치가 더욱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항암배추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OTRA 현지 홍콩무역관의 소개로 연결된 캐나다 현지 채소유통 법인인 K사의 관계자는"올해 3월 수출된 항암배추 종자의 캐나다 재배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한다"며 "이는 일반배추보다 맛이 무척 뛰어나고 배추크기가 매우 크면서도 토양적응성이 좋아 작황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올해 7월에는 기존 주문량에 대한 약
국내에서 개발한 기능성 배추가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일씨드바이오는 201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차의과학대학교 박건영 교수 실험실에서 항암배추(품종명칭: 암에 탁월한 암탁배추)와 일반배추로 만든 김치의 항암효과에 대한 실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항암배추(암탁배추)를 김치로 가공했을 때 항암기능성이 유지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으로 인체 암세포주에 대한 체외실험 및 대장암을 유발시킨 실험쥐를 대상으로 한 체내실험의 두 방향으로 진행됐다. 실험결과 항암배추 김치는 일반 배추로 만든 김치보다 암세포 성장억제율과 항암효과 관련 유전자발현이 모두 유의미하게(p<0.0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췌장암세포에 대해서는 2~2.5mg/mL 농도에서 2배 이상의 항암효과가 확인됐다. 항암배추(암탁배추)는 박동복 종자명장이 13년의 연구 끝에 만든 순무와 배추의 종간교잡인 세계최초 기능성 배추로 2014년 “농업인이 뽑은 최고 인기 품종상”을 수상하였고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도 인기리에 수출되고 있는 품종이다. 박동복 종자명장은 “앞으로 기존의 질병에 대한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