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인사위원회에서 사무국장으로 선정된 손종헌씨가 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임명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난 4월 19일 화성 소재 고산미소 한우전문점에서 회의를 갖고 손종헌 사무국장 임명안과 예비비 사용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손종헌 사무국장은 1957년 생으로 만 58세이며 제주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1983년 구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기획실과 유통기획단 등에서 근무했으며,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에서 한우업무를 담당하는 등 한우 관련 업무를 비롯해 축산분야에서 27년여를 근무하였다.
소비자가 식품안전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하고 HACCP 인증에 필요한 60여종의 서류가 e-기준서로 제공되는 정부3.0 정책에 맞춘 국민맞춤형 서비스가 올해 안에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각 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식품안전정보를 HACCP인증정보에 기반해 융・복합하는 것으로, 축산물에서 일반식품에 이르는 식품관련 안전정보를 DB화하여 국내 유일의 식품안전 LOD 공공데이터로서 표준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축산물인증원은 올 연말(11월)까지 안전먹거리 연계통합 DB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식품안전정보의 공개 및「e-기준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소규모 영세업체의 HACCP 진입장벽을 낮추고 인증비용도 절감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 FRESH 사이트 홈페이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중소상인의 농산물 유통 경쟁력 제고 및 포스몰(POS-Mall)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20일 KT 그룹사 스마트로(대표 이홍재)와 손을 잡았다. 포스몰에서 판매하는 자영업자들의 필수 식재료들을 스마트로 회원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로에서 자체 운영 중인 자영업자 마케팅 플랫폼 ‘SALT’ 내에 회원 전용관을 오픈해 쌀, 감자, 고추, 양파 등 신선 식품 외 고춧가루와 같은 조미료, 김치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식재료들을 대용량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쌀 특가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특별 기획전을 통하여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양사는 제휴를 통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5월 25일까지 한 달간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5000원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슬산 참꽃문화제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는 올해로 20해를 맞이하는비슬산 참꽃문화제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행사기간 2016년 4월 23일 ~ 5월 1일까지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휴양림길 230 (유가면) 행사장소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축제 문의 053-659-4292 (등산,여행 문의 : 053-668-2172 ) 홈페이지 http://www.biseul.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창조경제시대의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등 전국 24개 농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시대 정부의 농정 추진방향과 aT의 정책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등산로 정보(데이터베이스·DB) 개방이 민간 등산정보 앱(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등산로 정보는 산림청의 대표적인 대국민 데이터로 현재 국가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등을 통해 총 3만3000km의 등산로 중 64%(2만1000km)가 민간에 제공되고 있다. 산림청 등산로 DB를 활용해 출시한 모바일 등산앱 ‘루가’ 앱은 서울 근교 35개 산에 대한 인기코스와 맞춤형(초급산행·종주산행 등) 코스 정보를 비롯해 교통, 소요시간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모바일 웹(www.lugaoutdoor.com)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랭글GPS(비글), 대한민국 명산(개인),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등산도우미(ktwo.story) 등의 등산앱이 서비스 되고 있다.
30일 충북 진천군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신원섭 산림청장과 고윤화 기상청장이 ‘산림청-기상청 협업 추진 협의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농식품부가 올 한해 농식품부 68개 중점관리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국민체감형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성과바구니’를 설치하고 분기별 외부 전문가 평가와 동시에 SNS 등을 통해 정책고객인 국민에게 직접 평가를 묻는다. 농식품부는 올해 반드시 피부에 와 닿는 체감성과를 창출한다는 절박한 의지로 일하는 방식의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안군 선거관리위원회가 드론을 이용해 4.13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와 함께 하는 선거체험 한마당 섬섬옥水'를 주제로4.13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투표로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선거홍보캠페인을 열었다.
영농시즌을 앞두고 전국이 화상병 방제에 비상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방제시연회를 열거나 농업인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화상병 전문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켰던 화상병에 대해 올해는 전국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시즌 초반부터 화상병 예방에 적극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전북 정읍·군산, 충북 괴산, 의성군, 충북 보은, 전남 영암군, 용인시 등 전국이 화상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15년 처음 발병, 전파속도 빨라 폐원까지지난해 5~6월 경기, 충남, 충북 등 내륙 곳곳에서 집중 발생했던 화상병은 세균으로 옮기는 병으로서 사과와 배나무의 잎과 꽃, 과일은 물론 가지와 줄기까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면서 말라죽게 하는 병이다. 곤충과 비에 의해 다른 나무나 가지로 이동벌이 세균을 옮기는 것으로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나무는 고사하고 과수원 폐원까지 이르게 한다. 따라서 한 번 발병하면 반경 100m이내의 사과와 배나무는 뿌리까지 캐내 폐기해야 하고, 발병 지역은 5년 이내 사과와 배를 심지 못하게 금하고 있다. 발병하면 열매가 달린 잔가지로부터 병징이 아래쪽의 큰 가지로 진전돼 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단장 김용하)은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우리카드 본사에서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해당 기관은 소외계층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발급을 지원하고, 이용권 관리 시스템 구축에 공동 협력한다.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용권 발급·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금융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했고 그 결실로 이번 MOU가 체결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국내 유일의 농식품 수출•유통•수급•식품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추진하였던 혁신적 사업의 사례를 모아 정리한 “aT의 행복한 변화”를 발간하였다.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