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차가버섯은 차로 끓여먹기도 한다. 차가버섯 차 끓이는법은 차가버섯 티백 1~2개를 넣고 50~60도 물을 부어준다. 이대로 보온병에 방치해 차가버섯 성분이 추출될 수 있게 한다. 완성된 차가버섯 차를 먹어주면 된다. 먹는법은 분말, 환, 원액 등이 있다. 차가버섯을 간편하게 먹는법은 가루제품을 하루 두 번 티스푼으로 끓인 물에 타먹거나 가루째로 섭취한다. 차가버섯 분말먹는방법은 따뜻한물을 준비해 차가버섯분말을 한 스푼 정도 넣고 섞어주면 차가버섯차가 완성된다.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들은 열에 의해 파괴가 되 따뜻한 물에 우려먹는게 좋다. 분말, 티백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차가버섯 분말먹는방법은 물을 끓인 후 차가버섯분말을 섞는다. 후에 6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 차가버섯분말로 만든 차가버섯차를 섭취하면 된다.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다.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성분은 고열에 쉽게 사라져 팔팔 끓는 물에 달여먹으면 안된다. 차가버섯 차도 효능이 뛰어나다. 차가버섯차 끓이는 법은 물을 끓인 다음 끓인 물에 차가버섯 가루나 티백을 넣고 1시간 정도 진한 검은색이 되게 기다린다. 그 후에 완성된 차가버섯차를 마시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케일의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온도는 0~5℃, 보관일은 5일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어야한다. 냉동보관을 할 경우 시들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는게 좋다. 케일은 쓴 맛이 강하므로 주스로 만들어 먹을 때 사과나 바나나를 첨가해줘도 맛이 좋다. 케일, 사과나 바나나 한개, 생수 두컵을 넣은 후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먹으면 된다. 녹즙을 만들땐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C등의 주요 영양소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케일은 미국과 캐나다에 케일의 날이 정해져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뛰어난 음식이다. 케일의 효능은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다만 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있어 빈속에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주로 샐러드, 쌈 채소, 녹즙, 주스, 겉절이 등으로 활용된다. 케일을 샐러드로 섭취 시 고구마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와 맛 두가지를 전부 잡을 수 있다. 살짝 데치기를 한 케일에 참기름,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을 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출생신고서를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것은 아직 제약이 많다. 온라인에선 출생 신고 가능 병원 목록이 적다. 그리고 지자체 선물, 혜택 설명, 주민번호 생성이 그 즉시 생성되서 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출생신고를 하는게 권장된다. 인터넷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방법은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해서 진행해야 한다. 그 후 안내에 따라 항목들을 입력하면 된다. 승인까지는 약2~3일 걸린다. 등록기준지가 중요하다. 등록기준지란 가족관계등록부를 작성할 때 그 등록부를 특정하기 위한 주소다.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 10조에선 ① 출생 또는 그 밖의 사유로 처음으로 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등록기준지를 정하여 신고하여야 한다. ② 등록기준지는 대법원규칙으로 정하는 절차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로 명시되있다. 출생신고서 기간은 신고 대상인 자녀(출생자)가 태어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하면 된다. 출생신고서를 온라인(인터넷)에서 발급받을 수도 있지만, 아직 병원의 제약이 있어 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는게 권장되고 있다. 지자체 선물과 혜택 설명듣기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민번호도 바로 생성된다. 인터넷으로 출생신고를 하려면 병원에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유수유를 할 시 산모에게 좋은 음식은 해조류, 양질의 단백질 음식, 허브차 등이 있다. 모유수유를 할 시 산모에게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므로, 2500kcal 정도의 열량을 섭취해주면 매우 좋다. 피해야할 음식은 카페인, 매운 음식 처럼 자극적인 음식이다. 끝날 때가 왔다면, 모체가 겪는 변화가 커진다. 단유방법은 모유수유 시 아기에게 부드럽게 젖꼭지를 빼내며 어르고 달래는게 중요하다. 그 후 젖병을 사용해 모유수유와 병행하며 그 빈도를 높이는것이 좋다. 단유를 시작하면 가슴이 부풀기 때문에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풀어줘야한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산모가 소비하게 한다. 그에 따라 산모에게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중요하다. 해조류는 미네랄이 풍부해 산후 회복을 도울뿐만 아니라 모유분비에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섭취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기름진 음식, 밀가루처럼 자극적인 음식들은 젖몸살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모유를 보관할 일이 생기도 한다.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마사지 후 유축기나 젖병에 짜는 방법이 있다. 모유는 반드시 멸균 처리된 깨끗한 용기에 보관해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취업성공패키지 후기는 HRD-NET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구직자 란에서 훈련과정검색을 하면 희망 직종 분야의 완료된 교육, 진행중인 교육, 진행예정된 교육 커리큘럼을 볼 수 있다. 완료된 교육은 수강자들의 후기가 적혀 있어서 앞으로 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 HRD-NET에서 확인가능하다. 구직자와 근로자 란이 나뉘어져 있고, 희망 직종 분야의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의 후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강의의 질과 교육자의 실력 등을 알 수 있다. 꼼꼼하게 확인 후 맞는 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지원해야한다. 실업자 내일배움카드는 연간 200만원 한도 내 지원으로 훈련수당 월 최대 316,000원이다. 취업성공패키지는 1유형과 2유형 자격조건에 따라 훈련수당이 월 최대 416,000원 지급된다. 취업성공패키지 기간은 지원대상자의 개인별 취업역량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최장 1년의 기간 내에서 단계별로 통합적인 취업지원을 실시한다. 취업성공패키지 신청 절차는 구직등록 교육동영상 시청 훈련 과정 조회 구비서류 준비, 훈련상담 및 신청과 내일배움카드 발급, 수강 신청 및 내일배움카드 수령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참외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있지만,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을 주의해야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섭취하는게 좋으며,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의 경우 껍질째 먹어도 된다. 참외 껍질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콩팥에 매우 좋다. 참외는 먹는 채소로 분류되지만, 정확하게 과일과 채소의 중간인 과채류(과일과 채소의 중간)로 불린다. 장아찌, 무침, 피클, 말랭이무침 등을 해 먹을 수 있다. 참외 요리법 중 참외 장아찌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참외 8개, 소금, 간장, 식초, 건고추 8개를 준비한다.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첨가해주면 좋다.1. 끓는 물에 참외를 10분간 데쳐준다. 2. 데친 참외는 찬물에 바로 담갔다 물기를 제거한다. 그 후 꼭지와 밑등부분을 잘라낸 뒤 반으로 자른다.3. 참외의 씨와 태좌 부분은 전부 제거하고 속살 부분에 소금 반 큰술을 골고루 바른다.4. 냉장고에 6~8시간 정도 절이고 다 절여지면 건조기에 넣고 4시간 동안 말린다. 건조기가 없다면 햇빛에 말려 주는게 좋다.5. 냄비에 준비한 간장, 식초, 설탕을 적절한 양을 넣고 센 불에서 저어준다. 건고추 8개를 반으로 잘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율무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뛰어난 효능을 보여 옛부터 약재나 차로 많이 사용되어 온 영양 식품이다. 국내에선 강원 영월, 충북 제천 등에서 율무가 재배된다. 율무의 칼로리는 가공되지 않은 율무 기준 100g당 377kcal며, 가루나 분말로 만든 율무는 100g당 393kcal다.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남자의 정력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율무차는 근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율무는 임산부는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율무차는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 성장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가 주의해야할 음식 중 하나다. 피부에 좋아 율무팩을 만들어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율무비누도 찾는 이가 증가하고 있을정도로 율무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율무가루는 사마귀에도 좋다고 한다. 율무 고르는법은 낱알이 튼실하고 골의 폭이 좁은 율무를 골라야한다. 율무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문질러 깨끗이 씻어 사용해야된다. 율무 보관방법은 비닐 팩에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옛부터 약재나 차로 많이 쓰였던 율무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다. 국내에선 경기 연천, 경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거북목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데 있다. 처음에는 똑바로 쳐다보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머리를 더 앞으로 숙이는 버릇이 생기고, 결국은 자세도 변하게 된다.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초기에는 자세교정, 스트레칭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심한경우에는 주사치료나 도수치료 등을 받는 방법도 있다.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눈 높이보다 낮을 경우, 이를 오랫동안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다. 거북목증후군은 시진 시 목을 빼고 있는 자세이고 병력 청취를 통해 진단한다. 하지만 의학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할 수 없다. 단순 목 방사선 사진이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증상과 상관성이 높지 않아서 목 사진이 정상이라고 거북목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고개가 1센티미터 앞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킬로그램의 하중이 더 걸린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은 최고 15킬로그램까지 목에 하중이 있을 수 있다. 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아동에게 초점이 맞춰저 있는 ADHD는 성인도 걸릴 수 있다. ADHD 증상은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이다. ADHD인지 측정을 해보려면 테스트가 가능하다. ▷수업이나 업무 중에 가만히 있지 못한다. ▷업무나 과제 등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다. ▷무엇인가를 수행하는 것에 있어서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한다. ▷이야기를 한 번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자신의 말만 하고 타인의 말은 잘 듣지 않는다. 이와 같은 증상이 많이 보인다면 ADHD를 의심해봐야 한다. 나타나면서 소근육 협응이 안 되고, 학습장애를 보이면서,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질병인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는 소아와 초등학생에게 많이 발생한다. 말 그대로 주의 집중을 못하고 과다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내려지는 진단명이다. 소아와 초등학생 나이대의 아이들은 행동이 통제되지 않을 때가 있지만, 일상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산만하고 공부를 따라가기 어렵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수면장애의 경우 쉽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ADHD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데, ADHD로 인한 수면장애가 발생하면 전두엽 피질에 손상을 입혀 몸의 회복 기능이 저하돼 과잉행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50% 이하로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람을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쉽게 알 수 있다.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에서 저소득층 세부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장애등록 진단비 및 검사비 지원, 의료비 지원,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등이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사람에 한해 해당 사항을 증명하는 용도로 발급하는 서류이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발급은 주소와 상관없이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방문접수 시에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이 필요하고, 친권자나 후견인의 경우에는 신분증과 인감도장 날인 된 수급자 증명서 위임장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서 작성이 필요하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을 하므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즉시 출력하거나 우편수령, 방문수령, 본인신청 타인 방문수령 등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이 신청하는게 좋지만, 친지나 기타 관계인 등 대리인도 가능하다. 구비해야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보스웰리아는 최근 크림, 팩, 파스까지 활용법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그중 보스웰리아 크림은 보스웰리아 가루와 보습크림만 있으면 된다. 두가지를 1:1 비율로 섞어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기만 해도 쿨링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의 경우 다양한 복용방법이 있는데 환이나 캡슐은 함량은 낮으나 간편함이 장점이다. 제품의 형질에 따라 비교를 통해 기호도에 맞게 선택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다. 실제로 인도허브식물 연구소가 발표한 '보스웰리아 성분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를 먹기 전보다 8주 동안 섭취한 뒤에 통증, 부기, 활동장애가 감소됐다. 기본적으로 식품에속한다. 즉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예부터 유황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온 약초이다. 특별히 크게 부작용이 없고, 체질 특이성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드물게 보스웰리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두드러기나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약초들과 마찬가지로 임신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 태아나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