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혀 위에 넓게 펴진 흰 물질들을 백태(설태)라고 한다. 혀 백태 원인은 술과 흡연, 비염 등이 있다. 침에 있는 살균작용이 제대로 작용을 못하게 되면 혀 백태가 생긴다. 백태 제거법은 양치를 할 때 혀의 위아래를 꼼꼼히 닦아줘야 한다. 혀 염증인 설염은 혀가 하얗게 패이면서 피로감이 심해지는 것으로, 주로 스트레스나 면역력 부족으로 나타난다. 갈라지면 일상생활 유지가 힘들다. 혀 갈라짐 원인은 구강건조증이다. 입안의 침분비량보다 증발량이 많아 발생하는데 주로 혀의 윗면이나 가장자리가 갈라진다. 코막힘이나 비염이 있어 구호흡을 하는 경우에도 혀 갈라짐이 생길 수 있다. 피로누적과 비타민 등 영양이 부족해서 생기기도 한다. 혀갈라짐 치료법은 규칙적인 식생활과 자극적인 치약은 사용금지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다. 혀는 구강 바닥에서 입안으로 튀어나온 근육성 기관으로, 혀로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혀 건강상태를 아는 법은 혓바닥 색깔을 보는 것이다. 건강한 혓바닥 색깔은 선홍색이다. 빈혈기가 있다면 혓바닥 색깔은 창백해지고, 위장병이 있다면 갈색으로 변한다. 짙은 붉은색을 띈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혓바닥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심장의 부위별로 구분가능한 심근경색은 초기증상 및 전조증상을 잘 살펴야한다. 특히 겨울철 혈압 상승으로 겨울에 더욱 자주 발생한다. 극심한 가슴 통증을 유발하며 복부 통증을 느끼고 조취를 취한 이후에도 심부전, 부정맥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 철저한 예방이 필수인 심근경색은 꾸준히 예의주시하는게 좋다. 매일 30~40분씩 꾸준히 운동하고 금연, 금주를 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등 푸른 생선과 야채, 견과류를 적당히 섭취해주면 좋다.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심근경색은 초기증상과 전조증상을 평소에 파악하고 있는게 중요하다. 심근경색은 초기증상이 혈액 흐름이 완전히 차단되 기슴을 쥐어짜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되며, 호흡곤란과 어지럼증, 식은땀이 발생한다. 심장근육의 혈류 공급 감소로 심근에 허혈 상태가 초래되는 협심증은 심근경색과 비슷하다. 심장근육의 혈류 공급의 감소로 심근에 무리가 생겨 환자가 가슴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심근경색 예후는 두시간 이내에 빠른 조취를 취하면 사망률이 크게 감소한다. 발견할 수도 있는 심근경색은 응급으로 심전도와 피 검사를 시행하여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두는 생자두, 자두쨈, 자두청, 자두젤리, 자두 주스, 자두 술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자두는 요리법이 다양하다. 자두 요리법은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자두 스무디가 있다. 흐르는 물에 자두를 깨끗이 씻은 후 씨를 제거한다. 블렌더에 얼음과 손질한 자두, 꿀 한스푼과 우유나 물을 섞고 믹서기에 갈면 자두 스무디가 완성된다. 자두 다이어트는 효과적이여서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켜도 좋다. 자두나무의 열매다. 자두 칼로리는 100g당 34kcal다. 자두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에 좋으며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아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 자두 효능으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자두 부작용은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는 옥살레이트라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신장결석 같은 신장질환을 앓는다면 조절이 필요하다.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두는 영어로 plum(자두)이라고 한다. 자두는 앵두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의 작은 교목인 자두나무 열매다. 자두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인 자두 종류 3종은 동양계자주, 유럽계자두, 미국자두다. 자두는 품종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각 국가별과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통계가 존재한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기체로 작용하여, 우주공간으로 나가는 에너지를 방출시키지 못하게 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친다.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는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대한 직업도 성행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인은 주식 중개인처럼 기업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탄소배출 점검 기록 전문가는 국제 기관 표준 단체에서 정한 표준 지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한다. 탄소배출권이란 지구온난화 유발 및 온도상승을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기업마다 배출권을 할당받는데, 그런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할당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사용해야 한다. 사용 후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거래할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가 있는 사업장에 배출 허용량을 부여하고 잉여 탄소가 남으면 차이만큼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다. 한도 초과해서 탄소를 배출한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사서 초과분을 상쇄해야 되기 때문에 거래제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이산화탄소처럼 안좋은 온실가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혼인신고 하는법은 혼인신고는 시청, 구청, 읍, 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을 하여 처리해야한다. 혼인신고는 동사무소(주민센터)에서는 불가능하다. 신분증은 필수로 지참해야한다. 혼인신고는 동사무소에서 혼인신고서 양식 서류가 있어 접수를 바로 할 수 있다. 동사무소에는 혼인신고서 작성방법도 안내되있다. 전입신고 하는법은 전월세 계약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전입신고는 동사무소에서 신청해도되고,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혼인신고·전입신고 인터넷으로 하는법은 민원24를 통해 가능하다. 전입신고 기간은 동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당일 바로 할 수 있다. 전입신고 기간은 새로운 거주지에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전입신고 준비물은 본인의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전월세계약서)다. 혼인신고 기간은 혼인자체가 가족관계 등록 관련 법률에 따라 신고됨으로써 신고기간이 별도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혼인신고 준비물은 혼인신고서1통(구청, 읍 및 면사무소 비치, 정부24 출력가능), 혼인 당사자의 가족관계증명서 각1통, 혼인 당사자의 각 신분증, 혼인 당사자의 각 도장 및 사인, 증인2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귀리분말은 몸이 무겁고 쉽게 붓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한 음식이다. 시중에 참존 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 등이 유명하다. 먹는법은 다양하다. 새싹귀리분말을 주스나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물200ml에 가루 한스푼을 넣어서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해독주스는 뛰어난 해독효과를 보인다. 귀리는 오트밀의 주 쟤료로 오트밀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바나나 1개와 파우더를 섞어 쉐이크로 만들어먹을수 있다. 귀리가루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현미대신에 밥으로 넣어먹어도 좋다. 새싹귀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적당한 물만 주고 햇빛이 두는 곳에 두면 키우기를 잘 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새싹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적정량을 섭취할 때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좋다. 새싹귀리분말 다이어트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새싹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찾아오는 변비에 효과적이다. 체지방 감량 및 독소배출에 효능을 보여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숙면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수면에 방해되는 카페인이나 흡연, 배고픔을 피하고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TV 등 빛과 소음을 멀리하면 도움이 된다. 잠을 자려고 노력해도 안 될 때는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들면 쉽게 잠들기도 한다. 불면증(수면장애)은 잠들기가 어려운 입면 장애와 잠은 들지만 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나는 수면유지 장애를 뜻한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 낮 동안 졸음, 피로감, 의욕 상실 등을 초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난 한 달간 불면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73.4%가 될 정도로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 불면증의 원인은 크게 생활습관,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생활습관 요인으로는 음주, 흡연, 카페인, 불규칙한 수면 시간이다. 신체적 요인으로는 호흡 또는 수면 관련 질환, 관절염, 속쓰림, 월경, 두통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간암은 생존율이 매우 낮은 질병이다. 실제로 간암에 걸린 후 5년간 생존할 확률은 32.8%에 불과하다. 가장 큰 특징은 장기 생존율이 낮은 간암의 특징 때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간암 사망률은 10만 명당 21.5명으로 폐암(35.1명)에 이어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았다. 간암 예방법은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에는 신생아 때 백신 접종을 해 예방할 수 있고,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아직 예방백신이 없다. 혈액으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의료시술이나 비위생적인 피어싱, 문신을 피해야 한다. 과도한 음주 및 불균형한 생활식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다. 초기에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다.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이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이는 간암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증상이 초기엔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따라서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진행된 단계인 경우가 대부분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수호박은 100g당 30kcal로 칼로리가 낮다. 국수호박 영양성분은 베타카로틴, 칼륨, 폴리페놀, 식이섬유소 등으로 풍부하다. 생국수호박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지만 국수호박 데친것 영양성분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3배 이상 상승해서 지방 분해에 더욱 도움을 준다. 손질법은 밑동과 꼭지 부분을 제거한다음 호박을 가로로 등분해 숟가락으로 씨 부분을 제거한다. 끓는 물에 삶으면 국수호박 가닥이 뽑아진다. 국수호박 보관방법은 일반 호박과는 다르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신문지에 감싸 보관하면 된다. 국수호박은 페포호박의 재배종으로, 익히면 속살이 결대로 풀어져 국수 가락 같은 형태가 된다. 국수호박 효능은 식이섬유소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 국수호박 부작용은 대중적이지 않은 만큼 부작용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100g당 30kcal로 월등히 낮은 칼로리를 자랑해 다이어트에 좋다. 국수호박 영양성분은 베타카로틴, 칼륨, 펙틴,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으로 풍부하다. 국수호박은 생국수호박보단 데친 국수호박이 좋다. 국수호박 데친것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잠에 좋은음식은 수면장애에도 도움을 준다. 수면장애에 좋은음식은 신선한 과일, 치즈, 따뜻한 우유, 바나나, 베리류의 과일(블루베리, 체리) 등이 있다. 수면장애에 좋은차는 캐모마일차, 라벤더차, 대추차가 있다. 좋은음식으론 꿀, 오트밀(귀리), 따뜻한 물, 상추, 견과류, 문어, 고등어 등이 있다. 문어와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가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꿀차, 루이보스차, 감태차, 대추차 등이 수면장애에 좋은 차다. 수면을 방해받아 생기는 수면장애 종류는 불면증, 기면증과 과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렘수면 행동장애, 주기성사지운동증, 야경증, 몽유병 등 다양하다. 연령대 상관하지 않고 발생하는 편이다. 보이는 증상에 따라 수면장애 종류는 다양하게 나뉜다. 대표적인 수면장애로는 잠들기 힘들거나 자주 깨는 불면증,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도 낮에 심한 졸음을 호소하는 기면증,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등이 있다.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경험했거나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수면장애 증상은 일상생활에 피해를 끼쳐 학습장애, 능률저하, 교통사고, 안전사고, 정서장애, 사회적응장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취침 전의 과식, 기생충, 정신적 흥분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야경증(야제증) 치료는 환경의 조정이 제일 중요하다. 약물요법을 쓸 필요는 없지만 평소에 신경질적인 성질을 이겨내도록 가족의 노력이 필요하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을 치료하여 제거하여야 한다. 야경증(야제증)해결을 위해선 꾸준한 주변의 관심이 필수다.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이 급해진다. 야경증(야제증)이 있는 성인은 집중력장애나 기억력장애, 피로와 두통등으로 인해 일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불안한 마음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야경증(야제증)이 있어서 걱정된다면 진단을 해보면 된다. ▷꿈을 기억하지 못한다. ▷치료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것이 아니다. ▷자다가 갑자기 숨을 헐떡거리면서 깬다. ▷수주 이상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 ▷극히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이며 울기도 한다. 아이가 어린데도 진단해서 증상이 심각하다면 치료를 하는 게 좋다. 주로 발생하는 야경증(야제증)은 소아나 유아가 밤에 발작적으로 우는 병이다. 증세는 얼굴이 창백하고 손과 발 및 배가 차며, 입에서 찬 기운이 돈다. 자다가 갑자기 깨서 비명으로 시작되며 공황상태를 보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