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핫이슈

‘야경증(야제증) 아기’ 과식 기생충 정신적 흥분 등이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30 01:45:04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취침 전의 과식, 기생충, 정신적 흥분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야경증(야제증) 치료는 환경의 조정이 제일 중요하다. 약물요법을 쓸 필요는 없지만 평소에 신경질적인 성질을 이겨내도록 가족의 노력이 필요하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을 치료하여 제거하여야 한다. 야경증(야제증)해결을 위해선 꾸준한 주변의 관심이 필수다.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이 급해진다. 야경증(야제증)이 있는 성인은 집중력장애나 기억력장애, 피로와 두통등으로 인해 일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불안한 마음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야경증(야제증)이 있어서 걱정된다면 진단을 해보면 된다. ▷꿈을 기억하지 못한다. ▷치료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것이 아니다. ▷자다가 갑자기 숨을 헐떡거리면서 깬다. ▷수주 이상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 ▷극히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이며 울기도 한다. 아이가 어린데도 진단해서 증상이 심각하다면 치료를 하는 게 좋다.


주로 발생하는 야경증(야제증)은 소아나 유아가 밤에 발작적으로 우는 병이다. 증세는 얼굴이 창백하고 손과 발 및 배가 차며, 입에서 찬 기운이 돈다. 자다가 갑자기 깨서 비명으로 시작되며 공황상태를 보인다. 비렘(NREM) 수면 각성장애 중 하나로, 다음날에는 기억을 하지 못한다. 남자아이에게 더 흔하다.


갓난아기 및 신생아가 낮에는 멀쩡하다 밤이면 불안해 하고 계속 울기도 하면 아기·신생아 야경증(야제증)을 의심해야한다. 주로 밤에 우는 아기, 자다가 갑자기 우는 아기, 잘깨는 아기가 이에 해당한다. 잠든지 한시간만에 악몽을 꾼것처럼 울면서 깨는 증상이 보인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