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농촌진흥사업 현장에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설원예 중심의 디지털농업을 노지재배 작물로 확대하여 농업의 편리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기반을 다졌습니다. 벼‧밀‧콩 등 식량작물, 노지채소, 축산 등 11개 품목에 대한 현장 실증연구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안정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국산 품종의 개발‧보급 확대로 외래 품종을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벼 품종인 ‘해들’과 ‘알찬미’로 경기도 이천지역의 외래 품종을 대체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치유농업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 등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토대도 마련하였습니다.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첫 자격시험을 시행하였습니다. 지금 농업․농촌에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소멸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 위험요인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
대한민국 축산업, 호랑이의 기운으로 포효(咆哮)하자 새롭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의 한돈농가를 비롯한 축산가족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을 되돌아보면 전 축종에 종사하고 있는 축산인들이 다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기세는 꺽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축산냄새와 환경문제, 수입축산물의 범람과 배양육의 도전 등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근심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돈농가를 비롯한 산·관·학·연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반드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축산업은 농업을 이끄는 대표산업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단백질 식량을 공급하는 안보산업이자 최첨단 미래 생명산업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모두 어려운 이때에 희망을 먼저 보는 이만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가올 2022년은 모든 축종의 축산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번 그래왔듯이 현재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모든 분들이 검은 호랑이와 같은 기상으로 큰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공사는 농수산식품산업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감으로써 ‘농어업인의 소득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라는 설립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과제 발굴과 실행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식량위기에 대응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수급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공사는 자급률이 낮은 콩‧밀 등의 생산기반 강화와 수요처 발굴, 수매‧비축사업을 통해 주요 작물의 국내 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식량위기에 대비하여 국가차원의 식량안보와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제안한 ‘식량·식품 종합 가공콤비나트’ 설치방안에 대해 정부, 유관기관 등과 면밀하게 협의하여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수급관리의 스마트화에도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국민의 먹거리 복지향상과 푸드플랜 확산에 힘쓰고, 新유통채널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 농
존경하는 한우농가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2021년 신축년은 청탁금지법 개정 활동에 대한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 설부터 한우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수산업계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숙원을 푼 기쁨이 앞서면서도 소값 변동 우려가 어느 때보다 고조된 현재 상황에 나날이 무거워지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암소비육, 생산비 절감 등 스스로 산업을 지키는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조력이 함께 수반되어야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적극적인 환경개선 활동으로 한우산업의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가겠습니다. 국회와 정부에는 긴밀하게 소통하며 한우산업의 이해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그 힘으로 우리 한우산업의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법률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처음 가졌던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산업의 안정화와 문화적 기반 확대를 위해 저도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새날을 맞이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모든 농가 여러분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농어업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임인년 새 아침을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와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우리 농어업 ·농어촌이 어려움을 겪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농어촌 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한국농어촌공사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우리 농어업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22년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역할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스마트 생산기반과 ICT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저탄소 에너지 시설 보급을 확대하는 등 농어촌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높여나가겠습니다. 농지은행 사업은 맞춤형 농지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농지은행관리원이 농지의 취득부터 이용 상황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농지가 국민의 먹거리 생산기반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KRC 지역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쾌적한 농어촌 공간 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이 밖에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성장동력 확보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한층 노력할 것 친애하는 농업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풍성한 결실 맺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먼저 코로나19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꿋꿋이 이겨내고 계신 우리 농업인들과 농업·농촌 속에서 다양한 삶을 영위하고 계신 지역주민, 전문가, 활동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인내와 노력으로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라는 역경 속에서도 농업은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산업으로, 농촌은 삶과 휴식의 장소, 새로운 도전의 장소로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식량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식품가격의 상승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각국의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으며, 농업과 먹거리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식품 소비·유통의 변화도 빠르게 나타나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1년은 산림정책의 중장기적 발전에 있어 진일보한 진전을 이룩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먼저, 산림이 국가 탄소중립 실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회적 합의를 이루었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부문 탄소중립 장기전략을 마련하고 임도 확충 등 이행 기반들을 확보하였습니다. 지난 16년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임업직불제법」을 제정하였고, 목재수확 방법에 대하여는 이를 친자연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의 제도적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적 산림재해 대응으로 산불, 산사태 피해 면적이 전년보다 각각 74%, 98% 감소하였고,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숲을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로 제공하였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중앙아시아, 중미 등으로 산림협력의 외연을 확대하였고, 글래스고 기후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논의를 주도하여 산림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 대내외로
지난해에 이어 기존의 편집을 탈피해 농기자재산업분야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에 농기자재생산기업들의 회사별 2022년도 신제품 및 중점제품에 대해 ‘주요제품 취재기자단’ 을 운영해 직접 취재해서 핫! 2022를 2차례에 걸쳐 게재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농업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생산기업과 농기자재유통인 및 농업인의 동반자로써의 역할과 농기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링크 http://newsam.co.kr/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121#
▲국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 (국외훈련)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혜련 (농림축산검역본부인천공항지역본부장)
▲ 국장급 전보 농업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현출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
▲ 실장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희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권재한 (유통소비정책관) ▲ 국장급 직무대리 농업정책국장 (후임자 임명시까지) 서기관 최봉순 (농업정책과장) 유통소비정책관 (후임자 임명시까지) 부이사관 주원철 (유통정책과장)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