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상자에 약제를 살포하면 간편하게 물바구미 등의 저온해충부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흰잎마름병까지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처리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왔다. 육묘상처리제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상자당 살포량을 정확하게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모에 붙어 있는 물기를 털어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해야 뿌리 부분에 잘 부착된다. 농약 제조회사들은 제각기 육묘상처리제를 판매하며 더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농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 |
벼물바구미, 벼멸구, 도열병을 동시방제 한칼 입제는 육묘상자처리제로서 수도의 주요병해충 잎도열병, 벼물바구미, 깔다구류 및 애멸구를 한번의 처리로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생력화 제품이다.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잎도열병의 치료 및 예방효과가 우수하다. 육묘상처리시 약효지속기간이 길어 벼물바구미의 성충은 물론 이후에 발생하는 유충까지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
파워스타 입제는 클로란트라닐리프롤이라는 신규물질로 만들어진 살충제로 벼물바구미를 비롯해 각종 저온성해충에 우수한 약효를 나타낸다.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돼 이앙 초기부터 발생하는 해충은 물론 후 발생 해충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환경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하며, 특히 잉어, 갑각류와 같은 수생생물에 안전하다. |
뚜껑 개봉 후 흔들어 간편한 살포 듀엣 입제는 육묘상에 간편하게 한번 처리로 잎·목도열병 예방 및 벼물바구미 등 초기 해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제이다. 약효가 80~90일 지속돼 잎·목도열병을 출수 전까지 방제할 수 있다. 세균성병으로 태풍 후 문제가 됐던 흰잎마름병에도 저항성을 유도한다. 특히 포장용기를 특화시켜 제품 뚜껑을 열고 바로 흔들어 살포하면 돼 더욱 간편하다. |
용출속도 조절로 8월 상순까지 지속 롱킥 입제는 수도 육묘상에서 단 한번만의 처리로 도열병,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은 물론 벼물바구미, 애멸구(줄무늬잎바름병 매개충)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노동력 절감형 제품이다. 조립식입제와는 다르게 유효성분별로 용출속도가 조절되도록 제조돼 이앙초기 저온성해충과 8월상순까지 발생하는 애멸구, 목도열병까지 방제할 수 있다. 롱킥 입제는 이앙 3일전부터 이앙 당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육묘상자당 50g씩 처리해주면 효과적이다. |
콤비네 입제는 버섯에서 분리한 천연물 유래물질인 오리사스트로빈과 속효성 살충제인 티아메톡삼의 최적조합으로 육묘상에 처리 할 경우 벼의 에틸렌 생성 억제, 동화작용 증가, 식물체내 항산화작용 증가 등으로 생육촉진과 수량증진 효과는 물론 미질(밥맛)도 향상시킨다. 콤비네는 볍씨파종시부터 이앙 7일전, 못자리비닐 제거 직후 및 이앙당일에도 폭넓게 사용가능한 안전한 약제이며 특히 파종동시처리기를 사용할 경우 매우 편리해 육묘장 및 대농가에 적합하다. |
애멸구 방제·흰잎마름병 저항력 유도 리전트브이(V) 입제는 처리방법이 간편한 육묘상 살균·살충제로서 뿌리로부터의 침투이행성이 우수하고 벼 이앙 후 본답에서 발생하는 병과 해충을 동시에 방제한다. 특히 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요 해충인 애멸구 방제효과도 우수하다. 또 벼 스스로 잎도열병이나 흰잎마름병에 대한 저항력을 갖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약효가 오래간다. 이앙 7일전부터 육묘상자에 처리가 가능하며 티아디닐과 피프로닐의 합제로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벼물바구미, 애멸구, 벼잎물가파리, 이화명나방 1화기까지 방제한다. |
파종 복토혼화부터 이앙당일까지 한소네 입제는 파종시 복토혼화처리부터 이앙당일 육묘상처리까지 사용시기의 폭이 넓은 육묘상 처리제로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최근 문제되는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충인 애멸구와 흰잎마름병을 비롯해 벼물바구미, 벼잎벌레와 잎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잎집무늬마름병, 목도열병에 등록돼 있다. 약효가 장기간 지속돼 약제처리횟수 및 살포량,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 파종처리시 잘록병까지 방제가능하다. |
콤비스타 입제는 한 번의 육묘상처리로 수도의 잎도열병 및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충인 애멸구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 처리제이다. 침투이행성이 강하며 약효지속기간이 긴 살균ㆍ살충제이다. 벼물바구미와 벼잎벌레의 유충에 대해서도 효과가 우수하며 초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잎도열병,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애멸구에 등록돼 있다. |
단위면적당 유효성분량 최소화 가드라인 입제는 수도의 병해충을 한번에 방제하는 육묘상자처리제이다. 아시벤졸라에스메틸은 도열병뿐만 아니라 흰잎마름병 및 세균성병해에도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약효가 오래간다. 티아메톡삼은 벼물바구미와 애멸구 등 벼농사 초기 해충에 방제가 우수하다. 서해안 지역에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애멸구 방제로 줄무늬잎마름병까지 방제 가능하다. 또 가드라인의 육묘상처리는 단위면적당 유효성분량을 최소화해 환경친화성이 높다. |
본답 초기 발생 병해충까지 예방 다카바-에스 입제는 최근 발생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흰잎마름병과 바이러스병인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열병∙세균성벼알마름병∙깨씨무늬병∙벼물바구미∙벼잎벌레∙벼잎물가파리까지 본답 초기에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까지 예방한다. 특히 이앙 7일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돼 사용이 편리하다. 또 다카바-에스 누적판매 500만봉 돌파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용 전 제품 속을 꼼꼼히 살펴보면 여행 상품권도 찾을 수 있다. |
침투이행성이 빠르고 약효 90~120일 모드니 입제는 세계 최초로 수도용으로 개발된 스트로빌루린 계통의 혼합제로서 파종동시처리가 가능해 살포가 편리하고, 묘상에서 부터 본답까지 병원균 밀도를 감소시켜 병해충 방제 효과가 확실하다. 침투이행성이 빠르며 약효지속기간이 90~120일로 길고 처리된 농약은 벼 뿌리 부근에 직접 들어가 약 손실을 줄이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파종시 복토혼화처리 또는 이앙당일 1회 육묘상에 처리하며, 초기 저온성해충, 잎도열병, 목도열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은 물론 방제하기 어려운 잎집무늬마름병까지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