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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토양 속 보이지 않은 위험, ‘뿌리혹선충’

작물 정식 전 토양관리가 필수! 생육기엔 관주처리
㈜경농의 네마킥 입제&액제, 환경에 따라 효과적으로

토양 속에서 활동하는 뿌리혹선충은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의 생육 저하와 수확량 감소의 주된 원인이 된다. 대표적인 토양 해충인 ‘선충’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뿌리혹선충, 뿌리썩이선충, 잎선충, 씨스트선충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뿌리혹선충은 약 2,000여종 이상의 식물에 피해를 일으킨다. 현재 국내 시설재배지에서도 높은 비율로 발생이 보고되고 있으며, 그 피해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 상품ㆍ품질에 직격

선충은 토양 속 뿌리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병원체가 쉽게 침입할 수 있어 복합적인 영향을 끼친다. 피해증상은 주로 뿌리에 혹이 생겨 양분흡수 불량으로 인해 생육억제와 잎의 황화 등 발생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기존의 곰팡이병이나 해충의 피해와 달라서 진단이 매우 까다롭다. 피해를 받은 작물은 수량과 품질이 떨어지고, 수분과 양분 흡수가 불량해 생육 불균형 및 관수량 증가 등 제반비용이 증가한다.

 

 

수확량 감소ㆍ방제 어려움으로 관리 어려워

시설 재배지에는 뿌리혹선충의 감염으로 매년 약 30~40%의 수량감소 피해를 일으키며, 대다수의 시설원예작물에서 발생한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토양개량, 객토 등 경종적 방제와 태양열 소독, 온탕 침지 등 물리적 방제가 병행하고 있으나, 그 효과는 미비히다. 뿌리혹선충의 경우 토양 깊은 곳 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사멸이 어렵고, 작물 재배시 뿌리 근처로 올라오는 생활사로 방제가 까다로운 해충이다.

입제&액제, 환경에 따라 처리해야 안전

이에, ㈜경농에서는 네마킥을 강력히 추천한다. 네마킥은 입제와 액제 2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제는 작물 정식 전 토양 혼화처리로 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정식 후 선충의 밀도가 높을 경우 네마킥 액제 관주처리가 가능하며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토양 중 선충은 물론 뿌리에 침입한 선충에도 방제효과가 우수하다. 네마킥 입제와 액제는 지효성이 우수해 재배기간이 긴 연속수확 작물에 효과적이고 꿀벌과 환경에 대한 영향력이 적어 다양한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다만, 네마킥의 유효성분인 이미시아포스의 안전사용 횟수가 1회이기 때문에 ‘입제’ 또는 ‘액제’ 두 제형 중 발생 환경에 따라 한 가지 제형으로만 처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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