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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던 동해 피해 '쏘일브릭스'로 한방에 해결!

  양리 <대봉감 농장> 박승목, 장정자 부부

 

 

 

"지난해 동해 피해로 죽어가던 나무가

쏘일브릭스 왁스플러스 처리 후 
올해 결과지가 왕성하게 자라고
꽃눈 형성도 잘 됐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 위치한 박승목, 장정자 부부의 양리 대봉감 농장은 6,942㎡(2,100평)규모로 재배를 시작한지 30여년이 넘었다.

 

박승목, 장정자 부부는 지난 30여년간 대봉감을 재배해 오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심각한 동해 피해를 경험했다. 부부의 농장 한쪽의 감나무들이 잎이 무성해야 할 5월이 돼서도 나무 끝부분에만 잎이 달리고 그나마도 잎이 말려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박승목, 장정자 부부는 “과거 해마다 1~2그루의 감나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해로 죽어 베어내고 묘목을 새로 심었다”며 “당시에는 그리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해에는 많은 수의 감나무가 피해증상을 보여 나무만이라도 살리자는 마음으로 팜솔루션 석성기 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쏘일브릭스’로 발근 효과와 생리활성을 돕고
‘왁스플러스’로 왁스층 강화를 통한 강한 수세 유지에 도움

<팜솔루션> 석성기 사장은 “피해증상을 살펴본 결과 동해 피해였으며, 당시 아직은 나무를 살릴 수 있다는 판단으로 발근 효과와 생리활성에 도움을 주는 ‘쏘일브릭스’와 왁스층 강화를 통해 수세를 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왁스플러스’를 처방했다”고 말했다.

 


‘쏘일브릭스’는 유기산농축 신기술로 개발해 공인기관 검증을 마친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다. 유기산은 산도로 집적된 염류를 풀어주고, 불용화된 영양성분을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바꿔준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을 통해 시설재배지의 염류 경감 효과에 대한 시험결과, ‘쏘일브릭스’를 처리했을 때 전기전도도(EC) 감소율이 60.6%로 무처리 36.1%보다 높게 나왔다.


‘쏘일브릭스’는 액상(공시-3-3-302호)과 그래뉼 타입의 입상(공시-3-3-195호), 2가지 제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농약 및 다른 영양제와 혼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제 살포 작업 횟수를 줄여 생력화가 가능하다.


‘왁스플러스’는 효소 및 항생물질 등 미생물 대사산물을 이용한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다. 식물잎의 왁스층을 강화해 잎이 두꺼워지고 생기를 불어넣어 수세를 강하게 유지시키며, 특히 왁스층이 강화됨으로써 곰팡이성·세균성 질병 예방과 해충에 대한 기피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박승목, 장정자 부부는 “지난해 5월 중순경 <팜솔루션> 석성기 사장의 처방대로 ‘쏘일브릭스’ 1,000배, ‘왁스플러스’ 500배로 함께 희석해 토양관주와 엽면시비로 처리했다”며 “동해 피해가 심한 곳은 ‘쏘일브릭스’를 500배로 희석해 나무 주변에 흠뻑 뿌려주고, 나무 기둥 1미터(m) 높이까지 목면시비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확량은 평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나무가 튼튼하게 살아나 올해 결과지도 왕성하게 자라고 꽃눈 형성이 잘된 것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럽다”며 “올해는 <팜솔루션> 석성기 사장의 처방에 따른 적정시비를 통해 고품질 대봉감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해 피해는 과수의 월동 한계온도보다 낮은 온도가 지속될 경우 줄기가 쪼개지거나 꽃눈이 고사하게 되며, 저온으로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동결 후 해빙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가 크게 나타난다. 동해로 손상된 부위로 나무좀이 침입하면서 가지가 마르고 고사하게 되며, 나무의 수세가 약해져 생산량이 감소하고 심할 경우 나무가 고사하게 된다.

 

동해 피해는 과수원을 새로 개원하거나 새로운 품종으로 갱신한 유목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전년도 과다 착과 후 감사비료나 퇴비를 시비하지 않았거나, 조기 낙엽 발생으로 나무에 저장양분이 부족한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동해 피해는 발생 직후에는 피해 정도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해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지치기 시기를 늦추고 피해 여부를 확인한 후 가지치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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