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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고 싶은 마을 양평군 지평면 옥현1리

제1회 ‘옥현1리 동네한바퀴 가을축제’ 개최
원주민과 귀촌인 참여 통한 어울림공동체 활성화

 

양평군 지평면 옥현1리 가을축제가 지난 6일 13시에 시작해 17시에 끝났다. 이번 축제는 토요일인 5일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하루 연기해서 실시했다.

 

제1회 옥현1리 동네한바퀴 가을축제는 2022년 양평 어울림공동체 활동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광양마을을 한바퀴 돌아 진실마을을 경유, 송현마을을 반환점으로 하는 총 4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마을회관에 오후 1시에 집결해 간단히 기념식을 하고 5시에 끝났다. 마을길을 산책하면서 누가 사는 집인지 설명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길을 걸으면서 각 반별로 △수제전통한과 맛보기, △수제전통막걸리 마시기, △우리민요 한곡(꽃타령)배우기 등의 코스를 마련했다.

 

첫 코스 수제 한과만들기(홍경숙)와 맛보기는 시중에서 파는 것과 맛도 식감도 재료도 다르다. 또한 두 번째 코스는 81세 어르신(안경자)이 옛날 방식 그대로 마당에 솥을 걸고 꼬드밥을 지어 누룩을 버무려 항아리에서 일주일간 숙성하여 만든 막걸리이다,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이 옛날 맛이 그대로라며 좋아했다.

 

막걸리를 마신 후 다음 코스는 민요배우기라서 더욱 흥이 나는 축제가 됐다. 행사를 위해 마을 임원들은 10여 차례나 회의를 하며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먹거리도 좋았고 참가자들이 이구동성 행복한 옥현1리 동네한바퀴 가을축제가 되었다고 좋아했다.

 

옥현1리 이강옥 이장은 “요즘 어느 농촌이나 원주민과 귀촌인의 비율이 40% 대 60%으로 귀촌인인이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서먹하고 어색했던 이웃간에 분위기를 해소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추구하는 어울림공동체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마을이 발전하려면 어룰림공동체가 잘 되어야 한다”며 “마을 주민은 물론 주말 농장주, 옥현1리가 고향인 사람들도 참여해 더욱 발전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진행자인 권석중 씨는 “행사가 끝나고 참가자들에게 받은 설문 결과, 이번 축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며 “특히 이번 가을축제에 참여해서 행복했다며 내년 행사도 참여하겠다는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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