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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논 잡초관리, 올해가 가장 힘들다!

이앙부터 시작된 가뭄, 아직도 물 부족, 물 관리 불량에 따른 잡초 관리 최악
잡초관리 어려울 땐 경농 ‘중중후기’로 한번에

올해 이앙시기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논물 관리가 불량해 벼의 생육뿐만 아니라, 잡초 발생 및 관리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앙기 아침·저녁 낮은 기온과 거센 바람으로 벼의 활착이 불량하고, 최근 확대되고 있는 이앙동시 제초제 처리로 생육이 더욱 더뎌지고 있는 실정이다. 논에서 발생하는 주요 잡초는 초종별 방제시기를 놓치면 관리가 불가능하기에 적재적소에 알맞은 관리가 필요하다.

 

들쭉날쭉 잡초생육, 정확한 방제시기가 중요

많은 기관 및 연구소에서는 5월, 6월의 기온이 잡초의 생육을 결정짓는다고 한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피 1엽의 생육이 빨라져, 고온기 15일 이내에 피 2.5엽~3엽이 발생한다. 잡초의 빠른 발생으로 제초시기를 놓치게 되면 후기 처리제까지 처리해야하는 불편함이 동반된다.

 

난방제·저항성 잡초의 발생 확대

오랫동안 사용해 온 설포닐우레아계(SU계) 제초제의 연용으로 저항성 잡초가 문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벼 재배면적 약 60%에서 저항성 잡초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면적이 약 45ha로 2012년에 비해 약 2.3배 증가된 수치다. 특히 충남, 전남 등 수도 재배 중심지역에서 발생이 심하고, 동일 계통의 제초제 연용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광엽, 사초과는 ‘갑부촌’으로 확실하게

저항성 잡초 등 논에서 문제되는 사초과, 광엽잡초 방제를 위하여 경농에서는 ‘갑부촌 입제’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갑부촌’은 간편하게 살포할 수 있는 입제 제형의 후기 제초제다. 테퓨릴트리온과 벤타존 합제로 저항성 여부에 상관없이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등 사초과를 30cm까지, 물달개비와 벗풀 등 광엽 잡초를 15cm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또한 간척지에 발생하는 새섬매자기를 포함하여 가막사리, 여뀌바늘 등에도 매우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벼 생육기 내내 발생하는 올방개의 경우 30cm의 크기까지 방제가 가능해 경쟁약제 대비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저항성 피 문제는 ‘로얀트’로 해결

경농의 ‘로얀트 유제’는 신물질로 만들어진 수도용 후기 경엽처리 제초제다. ‘로얀트’는 이행형 제초제로 저항성 피에 대한 방제효과가 탁월한데, 피를 포함한 저항성 광엽잡초에도 내성 없이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화본과 잡초(피)는 줄기와 뿌리가 맞닿아 있는 지제부를 고사시켜 재생되지 않고 고사시켜, 종자를 맺지 못해 밀도관리 효과도 병행한다. 또한 타사의 후기제초제와 비교하여 벼 잎 끝이 타지 않는 등 벼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하고, 광엽잡초는 처리 1~2일 후 배배 꼬이면서 고사하는 효과를 속효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물 100L(5말)에 1병(100ml)을 희석하여 잡초에 흠뻑 묻도록 처리하고 이행형 제초제로 비산에 주의해야 한다.

 

전천후 수도용 중·후기 제초제 ‘중중후기’

위에 설명한 ‘갑부촌’과 ‘로얀트’를 합쳤다. 이를 통해 논에서 발생하는 모든 잡초를 이 ‘중중후기’ 하나로 모두 관리가 가능하다. 피는 지제부 고사, 광엽잡초는 배배꼬이고, 사초과는 하얗게 백화시켜 고사시킨다. 올해처럼 물관리가 어렵고 벼 생육이 불량할 때 중기~후기까지 처리가능한 제초제로 벼에 대한 안전성과 잡초에 대한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초제다. 입제 제형인 관계로 논물을 깊게 댈수록 방제효과가 우수하며, 피는 4엽까지, 광엽과 사초과 잡초는 15~30cm까지 확실히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로 앞으로 많은 농가들이 사용해 효과를 경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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