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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토양 교정은 편하게!! 수확량은 최대로!!

㈜한마음생명산업, B-메디움(미생물먹이)농법
어분·아미노산액비와 특수공법으로 토양전층발효

㈜한마음생명산업(대표이사 김영선)은 1989년 창업이래 30여년간 더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더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토양개량에 효과적인 어분, 아미노산액비와 특수공법 으로 토양 속 가스발생억제 유익 미생물 다량증식으로 작토층이 깊어지고, 토양전층발효를 통해 작물의 뿌리 발육향상 및 건전생육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다수확할 수 있는 B-메디움(배지)농법을 전개하고 있다.

 

 

 B-메디움(미생물먹이)농법은  1단계 토양개량 → 2단계 배지(먹이)투입 → 3단계 양분공급 → 4단계 생육·성장· 비대 → 5단계 병해충 방제관리 등 총 5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1단계인 토양개량 단계에서 사용하는 토양개량제 ‘염닥터’와 ‘제로염’은 간척지, 시설하우스, 노지 등 모든 토양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토양에 축적된 염류를 불용성으로 변화시켜 염류집적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작물의 건전생육에 도움을 준다.

 

토양을 중성으로 교정시켜 뿌리의 양분 흡수력 강화

‘염닥터’와 ‘제로염’은 토양에 축적된 염류(EC)를 단시간에 작물재배가 가능한 토양으로 교정하고 토양을 떼알구조로 만들어 배수성·통기성·보수성·보비력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산성화·알칼리화 된 토양을 작물 생육에 적합한 pH로 조절해주는 ‘산성-엔’과 ‘알칼리-엔’을 통해 토양을 중성으로 교정시켜 뿌리의 양분 흡수력을 강화함으로써 비료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토양 속 미생물의 활동 증가로 작물의 내병성이 증가해 작물의 건강한 생육에도 도움을 준다.

 

2단계 배지(먹이)투입 단계에서는 고급유기물을 투입해 토착매생물을 다량으로 증식시킴으로써 활발한 미생물 활동에 의한 토양의 떼알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결국 작토층이 깊어져 작물의 뿌리발육이 향상된다.

이어지는 3단계 양분공급과 4단계 생육·성장· 비대 과정에서 토양 미생물 활동에 의한 유기물분해로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충분한 양분공급과 왕성한 뿌리발육으로 작물의 양분 흡수력이 증가함으로써 건전한 작물생육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물 본연의 내성을 증가시킴으로써 각종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증대시키는 마지막 5단계 병해충 방제관리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다수확할 수 있는 B-메디움(미생물먹이)농법이 완성된다.

 

㈜한마음생명산업의 친환경 혼합유기질비료인 ‘어분골드’, ‘나고기’, ‘마양구’ 등의 제품은 토양개량과 지속적인 양분공급으로 농자재비용 및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고급유기질비료다. 이들 제품은 양질의 동물성단백질을 함유해 토양내 유용미생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토양의 작토층이 깊어져 비옥한 토양환경을 조성해 준다. 또한 특수 바이오공법을 통해 토양 속 가스발생 및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발효증식시켜 건강한 토양을 조성해 주며, 풍부한 동물성 단백질은 장기간 지속되는 비료효과로 작물의 맛·당도·광택·크기·저장성을 향상시키는 도움을 준다. 특히 적은 양으로 넓은 면적에 살포함으로써 노동력과 농자재비용을 절감하는데 효과적이다.

 

 

한편, 작물의 생육기간 중 발생되는 생리장해 극복을 위한 제품으로 ‘하나로OK’, ‘해신왕’, ‘로얄S’, ‘배로커’ 등이 있다. 이들 제품들은 작물의 저항성을 증가시켜 냉해·동해·고온장해 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해신왕’은 설탕과 당밀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5년 이상 숙성한 생선 아미노산 액비로 다량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작물의 크기·맛·당도·저장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한마음생명산업 김영선 대표는 “미생물의 먹이인 유기물질(작물 수확 잔재물)과 동물성 단백질(어분)을 이용해 토양 미생물에게 먹이를 주면 풍부한 토착미생물인 유익균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건강한 스폰지형(떼알조직)토양이 된다”며 “작토층을 깊게 하여 작물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양을 발효함으로서 비료의 효율성을 높여 토양은 비옥해지며, 내병성, 수량, 품질까지도 높여주는 토양전층발효농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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