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핫이슈

‘탐폰 추천,부작용’ 탐폰 대신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13 02:05:05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탐폰은 잘때는 착용하지 않는게 좋다. 잠자는 동안 탐폰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장시간 삽입되어 있는 탐폰은 질 내부를 자극할 수 있다. 탐폰 대신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탐폰 소변을 볼 때 걱정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 실을 앞쪽으로 당겨서 허벅지 접히는 부분쪽에 두면 된다.


월경 중에 질에 삽입함으로써 월경혈을 흡수하기 위해 설계된 여성 위생 제품이다. 탐폰 사용법은 손 등의 위생을 신경 쓴 뒤 올바른 방법으로 써야한다. 자신의 질 상태에 적합한 제품이어야 좋다. 탐폰은 약 4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고, 최대 8시간을 넘기면 안된다. 탐폰 넣는법은 포장지를 뜯고 어플리케이터 끝에 나온 실이 끊어지지 않는지 살핀다. 어플리케이터 몸통 끝부분을 엄지와 중지로 잡고, 검지로 밀어 넣으면 된다. 처음이라 어색하다면 거울을 보고 질의 위치를 찾아 넣는게 좋다. 뒤에서 앞 쪽 방향으로 넣어도 쉽게 들어간다. 뺄 땐 변기에 안장서 앞쪽 방향으로 빼야한다.


탐폰 추천은 활동성이 높은 운동이나 여행을 갔을 경우다.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다. 다만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탐폰 부작용은 독성쇼크증후군이다. 정식 명칭은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이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어지러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패혈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잠자리에 들 때는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게 좋다.


수영장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감염우려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탐폰은 한국 기준 흡수량 순으로 크기가 나뉜다. 주니어, 레귤러, 슈퍼, 슈퍼플러스 네 종류가 있다. 탐폰은 국제적으로 엄격하게 흡수량 관리를 받고 있다. 흡수량도 사이즈별로 동일하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탐폰은 화이트 제품이 유명하고, 해외 제품으로는 나트라케어나 플레이텍스가 유명하다. 탐폰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제품도 존재하고 없는 제품도 있으니 맞는 제품을 고르는게 중요하다.


추천되는 이유가 주로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고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어려울 수 있어 자신의 질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탐폰 부작용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독성쇼크증후군을 주의해야한다.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어지러움 같은 감기 증상이 탐폰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생긴다면 탐폰을 제거하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 땐 탐폰보단 일반 생리대가 권장된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