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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표정으로 부산에 나타난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8 10:45:1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산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 이시언의 이야기와 양치승 관장과 함께한 기안84의 헬(Hell)스장 입성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설레는 표정으로 부산에 나타난 이시언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중계 사회를 맡아 MC 데뷔 무대를 갖게 됐다.


설렘도 잠시, 대본 숙지에 열중하던 이시언은 혀 꼬이게 만드는 외국어 발음이 등장하자 불안감에 휩싸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전 회의 중 애드리브로 실제 중계 시간의 절반을 채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짜요? 아... 진짜요?”를 연발하며 방황하는 동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기대 반, 걱정 반의 심정으로 드디어 무대에 오른 이시언은 인이어가 빠지고, 진행 순서가 갑자기 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진행을 마무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일정이 끝나고 부산 친구 이원석을 만나자마자 “좀 망한 거 같아”라며 애교 섞인 하소연을 쏟아내 예기치 못한 귀여움을 안겼다.


화보 촬영을 위해 일생일대의 결심을 한 기안84는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을 찾아 몸만들기에 도전했다.


호랑이 굴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간 기안84와 먹잇감을 찾았다는 듯 반가워하는 양치승 관장의 상반된 첫 만남은 시작부터 신선한 케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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