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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없다’ 나왕삼이 걱정하던 방은지는 완전히 술에~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8 09:52:0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에서는 방은지(예지원), 도도희(박준금), 오인숙(황영희)의 육탄전이 그려졌다.


나왕삼이 걱정하던 방은지는 완전히 술에 취하고 기운이 빠져 낙원여인숙 식구들에 의해 들려와 방에 누웠고, 양금희(고수희)와 금박하는 그런 방은지에 이불을 덮어주고 베개를 챙겨준다.


양금희는 "이제 우리도 가서 쉬자. 열무 엄마"라고 말한다.


금박하는 아기 열무를 안고 방을 빠져나가고, 방은지는 어린아이처럼 잠이 들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오지호와 예지원은 그 이후에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13-16부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지난밤의 상황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 오지호의 심각한 표정과 이를 들으며 머리를 움켜쥐고 절규하는 예지원의 모습이 스틸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그중에서도 시시각각 변하는 예지원의 표정이 압권이다.


오지호에게 얘기를 들으면서 마치 자신이 한 일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표정으로 머리를 움켜쥐며 절규하는 모습은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서로 머리채를 잡으며 몸싸움을 벌였다.


시아버지 나왕삼(한진희)이 이들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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