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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맘쇼' 정경미 김경아의 화끈한 전투~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8 05:07:2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는 첫 방송보다 더 화끈한 어른들의 19금 코미디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투척했다.


정경미, 김경아의 화끈한 '전투 육아' 에피소드는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급속도로 친해지는 엄마들을 상황극으로 풀어내고, 워킹맘의 두 얼굴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결혼 후 6년 만에 개그 스테이지를 찾은 정경미와 유부녀로 함께 돌아온 김경아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이들은 전투 육아를 비롯해 엄마로 살아가며 겪는 해프닝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탠드업‘의 젊은 피, 91년생 케니는 선을 넘는 발칙함과 넘치는 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케니는 아메리칸 감성을 적극 발휘, 반말로 쇼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대학생활, 아르바이트를 하며 느꼈던 점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


'투맘쇼'는 오는 12월 윤소그룹에서 진행하는 '2019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로 서울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엄마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투맘쇼'의 서울 공연에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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