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핫이슈

전생에 둘이… 아이콘택트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8 05:02:17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15회에는 약 10년 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한 이동우와, 그의 곁을 30년간 지킨 친구 김경식이 함께 출연했다.


김경식은 “이동우와 타로점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전생에 둘이 부부였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처럼 특별한 이력을 가진 김은영 씨에게는 러시아의 재활의학과 의사가 된 이야기보다 더욱 깜짝 놀랄 만한 사연이 숨어 있다.


그가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이유와, ‘눈맞춤 상대’ 또한 이 사연과 깊이 얽혀 있어 또 한 번의 놀라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당시 김경식, 이동우 두 사람 모두 필름 끊긴 상태로 헤어졌다.


김경식은 “일어나보니 나는 집이었다. ‘동우는 어떻게 됐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너무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