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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신사업 법안을 막아야 했다… "모두의 거짓말"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8 01:48:0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토), 24(일)에 방영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 13, 14화에서는 냉철하게 변해버린 영민(온주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전에, 신사업 법안을 막아야 했다.


조태식과 김서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었고, 그래야 공범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었기 때문. 김서희는 그동안 이 법안을 가장 반대했던 윤재민(이윤재) 의원에게 신사업의 비밀을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그는 자료를 보며 “송주 지하수가 오염됐다는 증거는 되지만, JQ와의 상관관계를 입증할 만큼은 아니에요”라며 “그 당시 상황을 직접 보거나 행한 내부자의 증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조태식은 신사업 법안을 막으며 시간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김서희(이유영 분)를 안심시키는 모습으로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다.


“내가 그 공범 무조건 찾아낼게요. 반드시”라며 김서희에게 믿음을 주는 장면은 이민기의 연기와 합쳐지며 흔들리지 않는 냉철하고 진중한 형사의 면모를 느끼게 했다.


이처럼 배우 온주완은 깊이감 다른 눈빛과 표정 연기로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치고 있어 믿고 보는 배우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의미심장한 말투로 무게감을 실어 극 중 영민이 결코 만만치 않은 캐릭터임을 느끼게 했다.


더불어 절친했던 친구인 서희와 JQ회장인 영문과의 관계 또한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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