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이수근, 규현, 송민호가 기상 미션에 성공해 아침 식사를 쟁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동해안 레이스를 떠났다.
멤버들은 넌센스 그림 맞히기 게임으로 승리한 순서대로 송민호, 피오가 한 팀이 됐고 규현과 은지원, 강호동과 이수근이 한 팀이 됐다.
단어를 설명하는 넌센스 그림을 보고 답을 맞히는 문제에서 송민호가 제일 먼저 답을 맞혔다.
‘오이무침’을 맞힌 민호는 “무슨 차가 좋은지 모르겠어”라며 당황했다.
피오가 ‘포크레인’을 맞히면서 민호와 만나 가장 먼저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 사이 강호동은 노래를 불렀다.
절인 배추를 밖으로 옮긴 송민호가 노래방 기계를 껐다.
1절을 다 부른 강호동은 점수를 받았고 점수는 97점이었다.
강호동은 아쉬운 눈길을 감출 수 없었다.
이를 본 송민호는 "호동이 형 미션은 백 점 나오는 것"이라고 눈치챘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미션이 제기차기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 미션도 아니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순식간에 미션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