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2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라즈돌리노예 기차역에서 고려인 강제 이주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 최희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설의 유허비를 방문한 선녀들은 설민석의 지휘 하에 고려인 기념관을 방문했다.
설민석은 "독립운동가들도 중요하지만 이름 없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도 기억해야 한다"며 고려인들을 소개했다.
설민석은 “우리는 영웅으로서 젊은 홍범도만 기억하고 있다”며 홍범도 장군의 안타까운 최후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