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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입담이 귀를 즐겁게~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7 09:06: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특색 있는 목소리를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이석훈, 송하예, 광희가 출연한 '어쩌다 발견한 러브레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명품 가수들이 모인 만큼 멋진 노래와 재미있는 입담이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이었다.


MC들은 "'개콘' 출연하려면 개인기가 있어야한다"고 말했고, 송하예는 백지영, 개미 등을 성대모사 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인하는 “윤도현이 타잔 부를 때 처음 봤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목소리가 다르다”며 지금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다고 말했다.


윤도현 역시 “맞다 저도 초창기 제 노래를 부르려면 제 성대모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인하는 “25년 세월이면 내공이 얼마나 쌓이겠냐”고 말했다.


“나 역시 무조건 세게 불렀는데 요즘엔 그렇게까지 세게 부르지 않는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창법이 변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국민 로커 윤도현은 MC 유재석과 동갑이지만 어색한 사이라고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지만 아직 존댓말을 쓴다는 것.


두 사람은 이렇게 지내는 것이 더 좋다는 합의하에 훈훈하게 관계를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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