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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고 있어 합가를 결심했다고… `구해줘 홈즈`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7 06:31:09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는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한다.


현재 안양에서 따로 살고 있는 가족들은 워킹맘 의뢰인의 자녀를 친정어머니가 돌보고 있어 합가를 결심했다고 한다.


의뢰인 부부와 친정아버지가 모두 서울로 출퇴근하는 상황이라 안양이 아닌 서울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 가족이 희망하는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역에서 3~40분 이내에 있는 곳으로, 3대가 함께 사는 만큼 세대 분리가 되길 희망했다.


덧붙여 인근에 유치원과 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가능하다면 아이가 놀 수 있는 마당이나 작은 테라스까지 요청했다.


매매로 7억 원대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까다로운 조건에 동일 예산 안에 전세도 가능하다 밝혔다.


얼마 전 복팀 팀장 대행을 맡았던 붐은 이번엔 덕팀의 코디로 출연했다.


‘양양 편’에 출연했던 정시아 역시 “현재 3대가 함께 살고 있어 경험자의 노하우가 있다”라며 덕팀에 힘을 실어줬다.


먼저,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숙과 붐은 서대문구 연희동의 다세대 빌라로 출격한다.


유럽풍 저택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고풍스러운 외경과 끝없이 펼쳐진 복도에 김숙은 잇몸을 만개하며 스페인 느낌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대형 거실과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있는 내부 공개에 “초대박이다.” “여기는 3대가 아니라 5대가 살아도 돼요.”라고 말해 매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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