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핫이슈

킹카의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연애의 참견2”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6 12:19: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6회에서는 캠퍼스 퀸카와 연애를 하게 된 사연남에 대한 프로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한 참견이 펼쳐졌다.


서장훈은 주우재에게 “킹카의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누가 나를 좋아해도 잘 모르는 스타일이었다. 다른 과에서 누가 나한테 마음이 있다고 해도 잘 몰랐다”라고 답했다.


사연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설렘 지수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안방 참견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구나 꿈꿨던 이야기지만,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는 없는 연애의 딜레마에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김숙은 “계속 대시받을 때 ‘나 애인 있다’ 하면 깨끗이 끝난다. 굳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아도 되지 않냐”며 퀸카의 미온적 태도에 고개를 저었고, 주우재는 “남자들의 사랑 고백을 거절하는 재미로 살았을 수도 있다.


그 특권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라며 날카로운 분석을 내놔 모두의 폭풍 공감을 샀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