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아일랜드 친구들의 서울 여행기가 공개됐다.
닐 스미스와 아일랜드 친구들은 태종대의 히든 플레이스로 향했다.
바로 썰어낸 싱싱한 회와 탱글탱글한 소라까지 순식간에 감탄을 연발케 하는 메뉴가 완성됐다.
바라는 “시내 중심에 이런 게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다니엘은 “주변은 시끄러운데 여기는 조용하다”라고 덧붙였다.
세 친구는 만두 먹방에 도전했다.
직접 빚은 손 만두의 맛에 친구들은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신아영은 “‘맛있는 녀석들’ 보는 것 같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