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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자랑했지만 3개 식당 모두 월수입이 100만원 이하였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6 05:12: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는 최악의 상권으로 알려진 ‘평택역 뒷골목’을 조명하면서 각 식당들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방송에서 소개된 할매국수집은 사장님 요식업 경력만 28년, 튀김범벅 떡볶이집 23년, 돈까스집 14년으로 모두 오랜 경력을 자랑했지만, 3개 식당 모두 월수입이 100만원 이하였다.


떡볶이 맛을 본 백종원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사장님 충격 받지 말라"고 말했다.


첫 점심장사를 마치고 백종원 대표가 떡볶이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비가 오지 않는 날에 우산을 쓰고 지나갔다.


돈까스 가게 손님은 백종원을 단숨에 알아봤다.


국수와 김밥을 팔고 있는 할매국숫집도 소개됐다.


장사하면서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모녀는 “원래 이렇게 대화한다”면서도 아슬아슬한 대화 내용으로 지켜보는 MC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할머니는 딸 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 거침없는 화법으로 대했고, 딸은 그 모습을 못마땅해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MC인 배우 정인선이 시식에 투입됐다.


백종원에 이어 정인선이 떡볶이를 맛보기 위해 투입됐다.


정인선 역시 "졸업하면 안 올것 같다"고 표현했다.


백종원은 "맛이 없다고 단언한 것은 떡볶이를 많이 먹어봤지만 단 것도 아니고 매운 것도 아니고 맛이 없다"고 했다.


떡볶이집 사장님은 오전 11시에 떡볶이가 가장 맛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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