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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라미란과 함께 하준 권소현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블랙독`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06:14:0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된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 측은 21일, 진정한 교사로 성장하기 위해 걸음을 멈추지 않는 고하늘(서현진 분)과 박성순(라미란 분)의 2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서현진, 라미란과 함께 하준, 권소현,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유민규 등 국내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무엇보다 ‘뷰티 인사이드’, ‘사랑의 온도’, ‘낭만닥터 김사부’, ‘또 오해영’ 등 매 작품 흥행을 이끌며 자타공인 ‘흥행퀸’으로 인정받는 서현진의 새로운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그려나가며 공감을 선사했던 서현진은 사회초년생 ‘고하늘’을 맡아 또 한 번의 공감 저격에 나선다.


치열한 입시 전쟁터에 떨어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은 특유의 생존력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온갖 문제들을 맞닥뜨리며 특별한 성장통을 겪어나간다.


‘블랙독’ 제작진은 “진정한 교사의 의(義)를 찾기 위한 고하늘과 박성순의 한걸음 한 걸음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이라며 “특별할 것 없는 보통의 선생님으로 그 누구보다 깊은 울림을 선사할 서현진, 라미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블랙독'은 OCN '38 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를 연출한 황준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주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존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작품 전면에 내세워 그들의 직업 세계를 밀도 있게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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