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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다이어리" 이어서 육동식은 이런 일로 고소까지!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05:53:0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는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스스로 누군지 모르지만, 손에 들고 있던 살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어서 육동식은 “이런 일로 고소까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순한 눈빛으로 변했다.


그의 말에 심보경은 사과 하고 마무리를 할지, 서에 같이 같지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그 이야기에 공찬석은 “죄송합니다. 술 많이 마셨어요. 제가 좀 과했나 봅니다. 동식 씨, 와우 미안하네”라고 이야기 했다.


전혀 다른 그의 눈빛에 팀장은 연신 감탄을 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그의 모습에 저절로 나온 감탄일 것이다.


언제까지 이 착각을 이어가게 될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순찰을 하던 보경과 택수. 화장실을 가겠다는 택수를 기다리던 보경은 어디선가 자꾸 핸드폰이 울리지 그것의 행방을 찾았다.


노숙자가 끌고 다니는 카트 속에서 핸드폰을 발견하고는 막 화장실을 나온 택수에게 “안에 노숙인 한 분 계시지? 전화 계속 울린다고 얼른 받으시라고 해”라고 말하지만 화장실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할머니 사망 사건에 이어 또 한 번 이상한 느낌을 받은 보경은 근처 공사장으로 순찰차를 돌렸다.


옆에서 쓸데없는 말을 하는 택수에 정신 팔린 나머지 헐레벌떡 뛰어나온 육동식을 쳐버리고 말았다.


육동식은 공찬석과 박재호에게 떠밀리 듯 낸 보고서가 허위 자료로 밝혀지며 회사에서 일방적인 권고사직을 제안받았다.


더해 누나 육지연(황효은 분) 아이의 돌잔치에서 허위 보고서로 인해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욕을 먹으며 가족들에게도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출연진으로는 윤시윤(육동식 역), 정인선(심보경 역), 박성훈(서인우 역), 이한위(육종철 역), 황효은(육지연 역), 김결(조용구 역), 정수빈(육동찬 역), 소희정(나인혜 역), 최성원(허택수 역), 김명수(심석구 역), 이칸희(이숙연 역), 이해영(류재준 역), 박정학(서충현 역), 유비(서지훈 역), 윤예희(김은실 역), 김혜나(서지윤 역), 임일규(김찬일 역), 황선희(조유진 역), 한수현(김무석 역), 최대철(공찬석 역), 김기두(박재호 역), 조시내(한정아 역), 최태환(신석현 역), 이민지(오미주 역), 허성태(장칠성 역) 등이 있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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