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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11월 21일 방송된 14회에서?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04:53: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11월 21일 방송된 14회에서 한유진(차예련 분)이 서은하(지수원 분)-홍인철(이훈 분) 부부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한유진은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자신의 친부모라는 사실을 모르는 만큼,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서은하는 한유진이 잃어버린 딸의 사진을 가져간 것이라 의심했다.


홍세라(오채이 분)와 이야기를 하던 한유진은 홍세라에게 잃어버린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가 하면 서은하-홍인철 부부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28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고 있다.


서은하와 홍인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괴된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복수를 위해 나타난 친딸 한유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들의 엇갈림이 앞으로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였다.


극중 한유진과 홍인철은 사석에서 따로 만날 만큼 친분이 두텁지 않다.


그런 한유진-홍인철이 단둘이서 마주하게 된 이유는 대체 무엇일지, 이 모든 것이 공개된 ‘우아한 모녀’ 15회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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