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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동 벨 누르기가 시작되었다 `한끼줍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00:42:1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밥동무 문희경과 임수향이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의 '서시'의 화려한 랩으로 등장했다.


임수향은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었는데 저희가 한끼줍쇼 시청률을 많이 빌려갔다고 하더라 저희가 돌려드리려고 왔다. 시청률을 시청률을 자꾸 뺐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라며


청운동 벨 누르기가 시작되었다.


강호동은 문에 '개조심'이라고 붙여있자 이경규를 불러 "개조심하면 형님이 해야 한다"라며 첫 띵동을 이경규 팀에 넘겼다.


문희경은 여름아 부탁해를 안다는 집주인 분에 "제가 여름이 할머니다"라며 어필했지만 실패했다.


이경규는 문희경의 소통 방법에 "작품을 막 쏟아 부으니까 얻어 걸린다"라며 맘에 들어했다.


임수향이 띵동에 도전했다.


임수향도 문희경의 방법처럼 자신의 작품을 말했다.


아버님은 "뭐 때문에 그러세요?"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여줬다.


아버님은 한끼줍쇼를 알아보고 "강호동씨 내가 좋아하는 씨름꾼"라며 강호동을 반가워 했지만 이미 식사를 해서 실패했다.


임수향은 "조금 마음이 놓인다 어르신들이 푸근하게 대해주셔서"라고 말했다.


문희경은 저녁식사를 어머님과 함께 준비하며 "청운동에 어떻게 오게 됐어요?"라고 물었다.


어머님은 "평창동 보다가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용하고 아직 애들이 어려서"라며 학군과 조용한 동네에 마음이 끌렸다고 답했다.


이경규가 예성이에게 "아빠는 뭐하시니?"라고 묻자 예성이는 "아빠가 제1대표고 엄마가 제2대표다"라고 답했다.


차려진 저녁식사에 이경규는 "평상시 보다 많지?"라고 예성이에게 물었고 예성이는 "훨씬 많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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