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핫이슈

“당나귀귀”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4 20:51:0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평소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최현석의 카리스마가 폭발했다.


행사에서는 장윤주를 필두로 이현이, 김성희, 박지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최현석 셰프는 메뉴 테이스팅을 열었다.


이는 직원들이 새 메뉴를 제안하는 일종의 시식회로, 메뉴로 출시될 경우 담당 셰프의 이름을 기재하는 영광이 주어진다고. 하지만 요리에 있어 냉철한 최현석을 아는 직원들은 “단두대에 올라간 것 같다”며 두려워했다.


헤드셰프의 메추리 구이를 먹은 최현석은 “이렇게 질기면 가죽으로 핸드백 만들어도 되겠다”고 직언했다.


보완할 점을 찬찬히 알려줬고, “다음에 다시 해보자”고 격려했다.


녹화 현장의 뜨거운 반응과 달리 최현석은 먹자마자 "주방이었으면 뱉었겠다", "붕어 떡밥 맛이 난다", "메추리 가죽으로 핸드백 만들어도 되겠다"는 등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직원들을 초긴장 상태로 몰아세웠다.


아수라장인 백스테이지의 모습에 이어 무대 위에서 발생한 돌발상황에 전현무가 “어떻게 해?”라 안절부절못하는가 하면 김숙은 “뭐지, 뭐지?”라며 당황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