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도시어부'는 2017년 9월 처음 선보여 '낚시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송 2년 만에 처음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 ‘도시어부’는 낚시의 또 다른 지평을 열게 될 시즌2의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 가운데, 18일 오후 첫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낚시계 콜럼버스’ 이덕화와 이경규는 낚시 신대륙을 찾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가며 망망대해에서 더 강력하고 짜릿한 낚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첫 항해는 바로 천혜의 대자연이 끝없이 펼쳐진 나라 호주로, 청정 바다의 아름다움과 형님들의 스펙타클한 낚시 여정을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