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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찾게?? ˝살림하는 남자들2˝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4 06:31: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 율희가 ‘쌍둥이 사랑’에 빠졌다.


설암임을 진단받았지만 병원비 3000만원이 없어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야 병원을 찾게 된 것.


팝핍현준은 당시 1000만원짜리 보증금 월세에 살고 있었던 때라며 막막했던 때를 떠올렸다.


뽑은 배추를 싣고 옮긴 장소는 다름 아닌 온천이었다.


온천 물로 피로를 푼 그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피로가 확 풀리고 좋았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최민환은 “옆 모습이 예술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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