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 율희가 ‘쌍둥이 사랑’에 빠졌다.
설암임을 진단받았지만 병원비 3000만원이 없어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야 병원을 찾게 된 것.
팝핍현준은 당시 1000만원짜리 보증금 월세에 살고 있었던 때라며 막막했던 때를 떠올렸다.
뽑은 배추를 싣고 옮긴 장소는 다름 아닌 온천이었다.
온천 물로 피로를 푼 그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피로가 확 풀리고 좋았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최민환은 “옆 모습이 예술이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