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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케미도 매주 화제를 모았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4 06:19:2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 마지막회에서는 미공개 게임부터 숨겨왔던 선발 대원들의 속마음까지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선균을 중심으로 실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선발 대원들의 케미도 매주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은 열차 내 삼시 세끼를 책임지며 힘을 북돋웠고, 김남길은 특유의 활발함으로 여행 내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김민식은 만능 친화력으로 새로운 만남이 주는 즐거움을 전했고, 고규필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매회 웃음을 더했다.


뒤늦게 합류한 이상엽 역시 완벽한 적응력으로 ‘시베리아 선발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아직은 낯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먼저 체험해보며 매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시베리아 선발대'를 보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이 버킷리스트가 됐다", "시베리아 후발대가 되어 선발 대원들이 알려준 대로 여행을 해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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