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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출출한 배를 안고~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4 00:45:19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아일랜드 친구들이 마지막날이 시작됐다.


방송에서 아일랜드 친구들은 출출한 배를 안고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광장시장은 친구들이 여행 계획 회의에서부터 “시장을 한 곳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아주 분주한 먹자골목”이라며 잔뜩 기대했던 곳 중 하나. 친구들은 “맛있어 보이는 건 다 먹을 거야”, “엄청 먹을 거라는 거 잊지 마”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바리는 “우리가 옆집에 살면 이것저것 먹어볼텐데”라고 말하며, 아쉽지만 세 사람 모두 대표차인 대추차를 선택했다.


이들은 단아한 찻잔에 담겨 나온 대추차의 모습에 기대감을 가지며 뚜껑을 열었다.


그 모습에 김준현은 “거의 탕약인데?”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신아영도 “엄청 진하다”, “딱 겨울 같다, 그쵸?”라고 말하며 동의했다.


다니엘은 냄새부터 되게 달큰하다고 말하며 찐득한 수프 같은 질감이라 이야기했다.


대추차와 함께 나온 다과의 바삭한 맛에 다라의 동공은 확장 되는 모습을 보였다.


찻집을 나오자마자 이들은 이미 정해둔 목적지를 향해서 택시를 탔다.


다라는 “맛있어 보이는 건 다 먹을거야”라고 말하며 선전포고를 했다.


도착하기도 전 이미 포식을 예정한 이들이 향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닐과 친구들의 뒤풀이가 이어졌다.


친구들은 고기주문을 거침없이 끝냈다.


"너희가 우리 팀 공연을 보러 와서 나는 너무 좋았다." 라고 말하며 닐은 친구들에게 이런 걸 "뒤풀이"라고 한다 하고 설명했다.


친구들은 "마지막으로 너의 공연을 본게 8년전이었다"고 하며 오늘 공연을 얼마나 기다렸는지를 말해줬다.


고기굽느라 바쁜 다니엘은 셰프의 면모를 보였다.고기를 굽지 못하고 헤메는 닐에게 다니엘이 구세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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