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핫이슈

˝VIP(브이아이피)˝ 싶어하는 송미나를~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4 00:38:0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8일에는 스파이 역할을 제안 받아 고뇌했다.


송미나는 현재 속한 전담팀보다 승진에 유리한 마케팅팀으로 전출을 원하는 상황이고 마케팅팀과 전담팀은 업무상 경쟁 관계. 마케팅팀을 총괄하는 배 이사는 빨리 마케팅팀으로 합류하고 싶어하는 송미나를 따로 불렀다.


휴대폰 속에는 앞서 장나라에게 전송된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고 적힌 문자였다.


장나라는 “덮으려고 했는데 덮을수록 생각이 커진다”며 “역시 알아야겠어 당신이 만났다는 그 여자 대해”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19일에는 송미나가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미칠 듯 막막해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마지막 기회에서 또 다시 임신일 수 있는 처지가 되자 결국 괴로워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격하게 흐느꼈다.


연년생 출산과 육아 휴직으로 승진에서 누락됐고 이번에는 집까지 나와 모든 것을 바쳐 도전하고 있던 상황이기에 더욱 가슴 아픈 대목이었다.


SBS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이며 현재 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