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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유산슬은 선배들의 손동작 매너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3 17:25: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인천 차이나타운과 서울 합정역에서 데뷔 버스킹 무대를 가진 뒤, 뮤직비디오 거장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깜짝 트로트 버스킹 무대를 진행했고, 데뷔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중 '사랑의 재개발'을 시민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유산슬은 선배들의 손동작 매너를 자연스럽게 따라했고, 관객들의 호응도 유도했으며, 깔끔한 안무도 보여줬다.


유재석은 '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양승봉 감독 등을 만났다.


트로트는 돈보다는 따뜻한 정이 오고 가기도 한다면서 삼겹살 8인분에 뮤직비디오를 찍은적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합정역 출구에서도 버스킹을 했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유재석은 "내 노래가 탄생한 이 곳에서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유산슬로 변신해 '합정역 5번 출구'를 열창했다.


얼마 후, 유재석은 520만 뷰를 자랑하는 트로트 뮤직비디오 거장 3명(이정환 작가, 이형원 감독, 양승봉 감독)과 만났다.


이들은 트로트 샛별 유산슬의 더블 타이틀 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회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유산슬 복장으로 나타난 유재석은 첫 공연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첫 무대로는 선배 홍진영의 '엄지척' '사랑의배터리'이었다.


홍진영의 노래를 관중들이 따라부르는 등 노래의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김자연은 '10분안에' '아모르파티' 등을 부르며 쇼맨십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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