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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읊조리듯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3 15:44: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8월 첫 방송된 MBC ‘같이 펀딩’은 3개월 동안 다양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 감동과 울림을 선물했다.


상상 이상의 펀딩 결과를 이뤄냈다.


17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13회에서는 유준상,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이 시즌 1 마지막 프로젝트인 ‘바다 같이’를 진행하고 시청자와의 약속인 버스킹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킹 연습 시간, 유인나는 유희열의 피아노와 적재의 기타 에 맞춰 읊조리듯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유희열은 "너무 좋은데"라더니 "너 가수다. 음정이 너무 정확하다"면서 감탄했다.


장도연 또한 "왜 가수 데뷔 안 했냐"면서 "말할 때 음성이랑 느낌이 도 다르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지금이라도 데뷔 생각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인나는 가수 뺨치는 실력을 뽐냈고, 장도연은 파격적인 성량과 단아한 음색을 동시에 자랑했다.


‘같이 버스킹’ 팀 가장 큰 복병은 노홍철. 그는 옥타브를 넘나들고, 멜로디를 변주하는 마이웨이 창법으로 적재를 진땀 나게 만들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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