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핫이슈

인형을 보여주며? ˝슈돌˝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3 10:39:1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호주 멜버른으로 떠난 윌벤져스가 샘 해밍턴과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희준은 딸 잼잼이에게 목소리가 녹음된 곰돌이 인형을 보여주며 재미에 빠졌다.


문희준은 자신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딸에게 알려주고 싶다면서 어디론가 방문했다.


바로 녹음식이었다.


문희준은 딸 잼잼이와 함께 녹음할 것이라면서 홍보 스폿녹음에 대해 흥미로움을 유도했다.


윌벤져스 가족의 개그 본능이 빛을 발했다.


먼저 윌리엄은 기찻길에서 석탄을 발견했다.


손에 검정칠이 묻어나는 돌멩이가 신기했던 윌리엄은 이를 아빠의 얼굴에 묻히는 센스를 발휘했다.


샘 가족은 레이크공원 주위를 산책했다.


샘은 주민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며 "나이스"라고 말하는 것에 "아빠 얼굴이 호주에서 먹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빵을 먹다가 떨어진 것을 그대로 샘 해밍턴에게 줘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공원에서 피크닉 중인 다른 가족을 찾아가 간식을 얻어먹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뽐냈다.


때 샘이 찾아왔고 "거울을 봐야 할 것 같다"는 말에 그제서야 윌리엄의 장난을 눈치챘다.


샘과 윌리엄의 추격전이 웃음을 안겼다.


며칠 뒤 박주호는 아이들과 볕 좋은 공원으로 향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미리 준비한 박주호는 "감성피크닉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아이들과 돗자리를 껼고 간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박주호는 "프랑스 감성"이라면서 울산지앵이 되어 피크닉을 즐겼다.


건후는 매번 거부하던 아빠표 음식을 드디어 받아들였고, 이에 주호는 감동했다.


이처럼 윌벤져스의 하루는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것만으로 행복해하고, 또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윌벤져스가 있어서 '슈돌' 시청자들은 이날도 웃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슈돌'을 통해 함께할 윌벤져스의 웃음만발 나날들에 기대가 더해진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