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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보진세연가 금빛 패를 들고 서서히??? ˝간택˝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3 08:03:1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진세연-김민규-이시언 등이 핏빛 소용돌이의 핵에서 뜨겁게 눈을 맞추는, ‘피맺힌 운명 대격돌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간택’ 측이 공개한 2차 티저은 화려한 머리 장식으로 온몸을 단장하는 여인과 천진난만하게 손을 잡고 뛰노는 소년,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강은보(진세연)가 금빛 패를 들고 서서히 고개를 든다.


웅장한 왕의 행렬에 날카로운 총성이 한 발 울린다.


강은보의 “언니!”라는 비명과 이경(김민규)의 “안돼!”라는 절규가 동시에 울려 퍼진다.


강은보가 자신과 똑 닮은 여인이 시체 구덩이 사이에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쏟아내는 눈물, 이경이 늠름한 복색을 갖춘 채 사방을 둘러보는 순간이 펼쳐져 긴장감을 팽배시키는 가운데, 붉은 치마를 입은 수십 명 여인들이 거대한 정자에 들어서서 새하얀 발을 사이에 두고 이경과 대비들을 마주했다.


이경이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듯 천천히 걸어 나가더니 강은보 앞에 우뚝 서서 “중전…”이라는 애끓는 한 마디를 내뱉은 것.


강은보는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이경을 마주했고 두 사람의 감정이 한없이 울렁이는 순간 핏방울 사이 ‘간택’의 타이틀이 떠오르며 폭풍처럼 휘몰아칠 ‘운명 대격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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