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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갑작스러운 미션을 받았다 ‘괴팍한 5형제’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3 03:45:07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21일에는 ‘마지막 형제’ 세븐틴 승관의 합류와 함께 5형제 ‘완전체’ 결성을 기념해 5형제의 우애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


최근 녹화에서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은 “드디어 우리 5형제가 다 모였다”며 뜨거운 환영으로 ‘막내’ 부승관을 맞이했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미션을 받았다.


매일 투닥거리는 5형제의 화합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세 가지의 우애 테스트를 요구한 것.


서장훈은 “별걸 다 시키네요?”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중 하나는 5형제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문제풀이로 확인해보는 ‘괴팍한 형제고사’ 미션이었다.


혈연관계를 맺은 지 채 10분도 되지 않은 새로운 막내 부승관은 “이거 우선 우애를 좀 쌓고 풀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폭소를 유발했다.


나아가 5형제는 ‘2030 커플들이 줄 세운 ‘내 연인에게 깨는 순간’ 순서 맞추기’라는 주제로 ‘줄 세우기’ 팀전을 벌였다.


‘우애 다지기’라는 목적과는 달리,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은 불꽃 튀는 논쟁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 5형제가 ‘괴팍한 미션’을 통해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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