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77회에서는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김수미의 2기 제자로 등장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반찬을 배운다.
김수미가 소개한 건 삼겹살 묵은지 말이찜 레시피다.
그 시작은 재료 손질. 김수미를 따라 어설픈 솜씨로 재료를 다듬는 임현식을 보며 전인권은 “나는 왜 이렇게 형님이 걱정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총알새송이 볶음을 만들기로 했다.
김수미는 "지금까지 배운 걸로 테스트, 본인들이 알아서 한 번 요리를 해봐라"며 급 모의고사를 제안했다.
예고하지 않았던 창작요리 시험에 모두 긴장했다.
재료는 총알 새송이로, 부재료들과 함께 직접 볶음요리를 만들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