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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전국노래자랑’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2 18:12:0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마지막 무대는 신곡 ‘사랑 여행’을 열창한 김용임 씨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김용임 씨는 사랑님,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내사랑 그대여, 빙빙빙, 사랑은 무승부, 오늘이 젊은 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생산했다.


첫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화려하게 컴백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송해 씨는 “아무리 봐도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소개했다.


첫 번째 무대 장식한 가수는 진행자 송해 씨도 인정할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한혜진 씨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한혜진 씨는 6세 연상의 사업가를 남편으로 두고 있으며 시크한 인상과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트로트 가수다.


방송에는 신곡 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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